
SNU서울병원 상지전담팀 곽상호 원장(수부외과 세부전문의)이 지난 9월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수부외과 국제 학술대회(APFSSH-APFSHT-APWA 2025)에 참석해 두 편의 임상 연구를 동시에 발표하며 수부외과 분야의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학회는 아시아·태평양 수부외과학회(APFSSH), 아시아-태평양 수부재활학회(APFSHT), 아시아태평양손목학회(APWA) 등 5개 국제 학회가 연합해 주최라는 권위 있는 행사로, 500여명 이상의 인도 수부외과 의사와 300여명의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특히, 곽상호 원장은 지난 2023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동일 학술대회에서도 손가락 질환 치료 관련 생역학적 연구와 임상연구를 발표한 데 이어, 이번 2025년 국제학회에서도 연이어 연자로 나서 2편의 연구를 발표했다. 곽상호 원장의 수부 질환 전반에 걸친 폭넓고 깊이 있는 전문성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이번 학회에서 곽상호 원장은 ▲‘팔꿈치 세션’ 심포지엄에서 주최측의 초청을 받아 ‘Instability associated with lateral epicondylitis(외측 상과염과 관련된 불안정성)’ ▲‘자유연제 세션’에서 ‘Primarily treated VS referred patients of septic arthritis of digits: A retrospective study (후향적 연구를 통한 일차 치료와 전원된 손가락 화농성 관절염의 비교)’를 각각 발표했다.
곽상호 원장은 실제 수술 사례를 바탕으로 진단적, 수술적 접근의 중요성과 집도의의 임상적 판단의 핵심을 강조했다. 손, 손목, 팔꿈치 질환 수술에 대한 임상데이터를 분석한 후향적 연구 결과를 통해 실제 임상에 적용 가능한 근거 기반의 지견을 제시했다.
곽상호 원장은 “손과 손목, 팔꿈치는 정밀하고 복잡한 구조를 지녀 정확한 진단과 세밀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학술 네트워크를 넓히고, 최신 연구 동향을 반영한 진료를 통해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곽상호 원장이 소속된 SNU서울병원은 관절, 족부, 수부, 척추 분야를 중점으로 19명의 의료진이 긴밀한 협진 체계를 바탕으로 진료하고 있다. 매년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수술 시연 및 연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만큼 임상노하우와 연구 성과를 보이고 있다.
SNU서울병원 관계자는 “곽상호 원장의 활발한 국내외 학술 활동은 병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학회는 아시아·태평양 수부외과학회(APFSSH), 아시아-태평양 수부재활학회(APFSHT), 아시아태평양손목학회(APWA) 등 5개 국제 학회가 연합해 주최라는 권위 있는 행사로, 500여명 이상의 인도 수부외과 의사와 300여명의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특히, 곽상호 원장은 지난 2023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동일 학술대회에서도 손가락 질환 치료 관련 생역학적 연구와 임상연구를 발표한 데 이어, 이번 2025년 국제학회에서도 연이어 연자로 나서 2편의 연구를 발표했다. 곽상호 원장의 수부 질환 전반에 걸친 폭넓고 깊이 있는 전문성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이번 학회에서 곽상호 원장은 ▲‘팔꿈치 세션’ 심포지엄에서 주최측의 초청을 받아 ‘Instability associated with lateral epicondylitis(외측 상과염과 관련된 불안정성)’ ▲‘자유연제 세션’에서 ‘Primarily treated VS referred patients of septic arthritis of digits: A retrospective study (후향적 연구를 통한 일차 치료와 전원된 손가락 화농성 관절염의 비교)’를 각각 발표했다.
곽상호 원장은 실제 수술 사례를 바탕으로 진단적, 수술적 접근의 중요성과 집도의의 임상적 판단의 핵심을 강조했다. 손, 손목, 팔꿈치 질환 수술에 대한 임상데이터를 분석한 후향적 연구 결과를 통해 실제 임상에 적용 가능한 근거 기반의 지견을 제시했다.
곽상호 원장은 “손과 손목, 팔꿈치는 정밀하고 복잡한 구조를 지녀 정확한 진단과 세밀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학술 네트워크를 넓히고, 최신 연구 동향을 반영한 진료를 통해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곽상호 원장이 소속된 SNU서울병원은 관절, 족부, 수부, 척추 분야를 중점으로 19명의 의료진이 긴밀한 협진 체계를 바탕으로 진료하고 있다. 매년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수술 시연 및 연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만큼 임상노하우와 연구 성과를 보이고 있다.
SNU서울병원 관계자는 “곽상호 원장의 활발한 국내외 학술 활동은 병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