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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이 오는 28일 간 질환 강좌를 연다./사진=세브란스병원 제공
세브란스병원이 10월 28일(화) 오후 2시에 6층 은명대강당에서 간 질환 강좌를 연다.

이달 26번째 간의 날(10월 20일)을 맞아 열리는 강좌에서는 세브란스병원 간센터 교수진들의 강의를 통해 진단과 치료, 예방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간암 예방, 만성 간질환 관리에서 시작됩니다 (소화기내과 김미나 교수) ▲간암, 조용히 찾아오는 침묵의 암 : 조기진단의 중요성 (소화기내과 김범경 교수) ▲내 몸에 맞는 간암 치료: 고주파부터 면역항암제까지 (소화기내과 전혜연 교수) ▲간암 수술 vs 간이식: 수술로 완치할 수 있나요? (이식외과 김덕기 교수) ▲간암의 새로운 치료법, 중입자치료란? (방사선종양학과 최서희 교수) ▲간질환 식사 가이드: 일상에서 지킬 수 있는 식단의 원칙 (영양팀 조인영 임상영양사) 등 다양한 강의가 진행된다. 질의 사항을 주고받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번 강의는 간 건강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세브란스병원 간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