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은 뉴질랜드 의약품의료기기안전청(MEDSAFE)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 시밀러 ‘스테키마’의 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스테키마는 건선·건선성 관절염·크론병·궤양성 대장염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뉴질랜드에서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셀트리온은 국내를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영국·캐나다·호주 등 주요 국가에서 스테키마 허가를 획득하고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첫 번째 스텔라라 바이오 시밀러로 허가받았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스텔라라와 스테키마 주성분인 ‘우스테키누맙’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4년 기준 216억6515만달러(한화 약 30조7580억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오세아니아 주요국인 뉴질랜드에서 스테키마 허가를 받으면서 초기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며 “꾸준한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의약품 공급을 통해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승인으로 스테키마는 건선·건선성 관절염·크론병·궤양성 대장염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뉴질랜드에서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셀트리온은 국내를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영국·캐나다·호주 등 주요 국가에서 스테키마 허가를 획득하고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첫 번째 스텔라라 바이오 시밀러로 허가받았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스텔라라와 스테키마 주성분인 ‘우스테키누맙’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4년 기준 216억6515만달러(한화 약 30조7580억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오세아니아 주요국인 뉴질랜드에서 스테키마 허가를 받으면서 초기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며 “꾸준한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의약품 공급을 통해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