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배우 강소라(35)가 자신의 거북목을 교정한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에는 ‘드디어 공개! 거북목 뿌시기 스트레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과거 거북목을 성공적으로 교정해 화제가 됐던 강소라는 “댓글을 엄청 꼼꼼히 읽어보는데 유독 어떤 분께서 ‘거북목 영상 기원 며칠 차’ 이렇게 꾸준히 댓글을 올려주더라”며 “올릴 때가 됐다 싶어서 거북목 교정 영상을 찍었다”고 말했다. 그는 “등을 펴고 어깨를 펴서 목이 들어가게 해야 한다”며 여러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했다. 강소라는 스트레칭 밴드와 아령 등을 활용하기도 했다. 그는 “하루에 5분, 길게는 10분만 투자하면 된다”고 말했다. 강소라가 추천한 스트레칭은 거북목 완화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
◇굳은 근육 풀어주고 유연성 강화에 효과
스트레칭은 유연성을 키우고 근육을 이완시켜 뻣뻣한 목 근육을 풀 때 도움 된다. 특히 목과 어깨 통증을 완화해 거북목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강소라처럼 스트레칭 밴드 같은 도구를 활용하면 스트레칭 효과를 강화할 수 있다. 강소라가 스트레칭 밴드로 선보인 동작은 라운드 숄더를 교정할 때 효과적이라 거북목 완화에도 좋다. 강소라처럼 양손에 밴드를 가볍게 쥐고, 팔꿈치를 90도 접은 채 옆구리에 붙인다.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아래 팔뚝을 60도 정도 바깥으로 벌린다. 이때 위 팔뚝은 몸통에 고정하고, 벌렸을 때 겨드랑이 뒤쪽에 힘이 들어가는 게 느껴져야 한다. 잠시 멈췄다가 제자리로 돌아오면 된다. 서울 성동구 비긴필라테스&자이로토닉 하권영 원장은 “스트레칭 밴드를 처음 사용할 때는 탄력이 적은 밴드를 사용해야 한다”며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서서히 강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바른 자세 유지해야 거북목 예방돼
한편, 거북목을 완화하려면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엉덩이를 의자에 최대한 밀착시키고, 등을 곧게 펴 의자 등받이에 기댄다. 옆에서 봤을 때, 귀·어깨·허리가 일직선상에 위치하도록 앉는다. 이 자세를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전자기기 모니터 위치를 조정한다. 모니터와 눈 사이 거리는 최소 50cm로 유지하고, 시선은 약간 아래쪽으로 향하게 한다. 1시간 작업 후에는 10분 정도 쉬는 게 좋다. 같은 자세를 오랜 시간 유지하면 근육이 단단하게 수축하기 때문이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에는 ‘드디어 공개! 거북목 뿌시기 스트레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과거 거북목을 성공적으로 교정해 화제가 됐던 강소라는 “댓글을 엄청 꼼꼼히 읽어보는데 유독 어떤 분께서 ‘거북목 영상 기원 며칠 차’ 이렇게 꾸준히 댓글을 올려주더라”며 “올릴 때가 됐다 싶어서 거북목 교정 영상을 찍었다”고 말했다. 그는 “등을 펴고 어깨를 펴서 목이 들어가게 해야 한다”며 여러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했다. 강소라는 스트레칭 밴드와 아령 등을 활용하기도 했다. 그는 “하루에 5분, 길게는 10분만 투자하면 된다”고 말했다. 강소라가 추천한 스트레칭은 거북목 완화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
◇굳은 근육 풀어주고 유연성 강화에 효과
스트레칭은 유연성을 키우고 근육을 이완시켜 뻣뻣한 목 근육을 풀 때 도움 된다. 특히 목과 어깨 통증을 완화해 거북목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강소라처럼 스트레칭 밴드 같은 도구를 활용하면 스트레칭 효과를 강화할 수 있다. 강소라가 스트레칭 밴드로 선보인 동작은 라운드 숄더를 교정할 때 효과적이라 거북목 완화에도 좋다. 강소라처럼 양손에 밴드를 가볍게 쥐고, 팔꿈치를 90도 접은 채 옆구리에 붙인다.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아래 팔뚝을 60도 정도 바깥으로 벌린다. 이때 위 팔뚝은 몸통에 고정하고, 벌렸을 때 겨드랑이 뒤쪽에 힘이 들어가는 게 느껴져야 한다. 잠시 멈췄다가 제자리로 돌아오면 된다. 서울 성동구 비긴필라테스&자이로토닉 하권영 원장은 “스트레칭 밴드를 처음 사용할 때는 탄력이 적은 밴드를 사용해야 한다”며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서서히 강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바른 자세 유지해야 거북목 예방돼
한편, 거북목을 완화하려면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엉덩이를 의자에 최대한 밀착시키고, 등을 곧게 펴 의자 등받이에 기댄다. 옆에서 봤을 때, 귀·어깨·허리가 일직선상에 위치하도록 앉는다. 이 자세를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전자기기 모니터 위치를 조정한다. 모니터와 눈 사이 거리는 최소 50cm로 유지하고, 시선은 약간 아래쪽으로 향하게 한다. 1시간 작업 후에는 10분 정도 쉬는 게 좋다. 같은 자세를 오랜 시간 유지하면 근육이 단단하게 수축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