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진제약은 항혈전제 ‘플래리스정’의 필리핀 수출 허가 등록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플래리스정은 클로피도그렐 황산수소염 제제로, 심혈관·뇌혈관·말초동맥질환 치료에 단독요법 혹은 병용요법으로 처방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2009년 국내 최초로 ‘구상입자형 클로피도그렐 황산수소염’ 원료를 자체 합성하는 데 성공했고,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합성 허가를 획득했다.
현재, 삼진제약은 플래리스정외에도 필리핀 시장에서의 제품 다각화를 위해 새롭게 출시한 항응고제 ‘엘사반정’, 항암제 ‘페트라정’ 등에 관한 추가 수출을 논의 중이다. 엘사반정의 경우 올해 아제르바이잔 수출 허가를 완료하고 수출을 개시했다.
삼진제약 김상진 사장은 “플래리스정 필리핀 진출을 교두보 삼아 주요 의약품의 글로벌 시장 수출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플래리스정은 클로피도그렐 황산수소염 제제로, 심혈관·뇌혈관·말초동맥질환 치료에 단독요법 혹은 병용요법으로 처방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2009년 국내 최초로 ‘구상입자형 클로피도그렐 황산수소염’ 원료를 자체 합성하는 데 성공했고,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합성 허가를 획득했다.
현재, 삼진제약은 플래리스정외에도 필리핀 시장에서의 제품 다각화를 위해 새롭게 출시한 항응고제 ‘엘사반정’, 항암제 ‘페트라정’ 등에 관한 추가 수출을 논의 중이다. 엘사반정의 경우 올해 아제르바이잔 수출 허가를 완료하고 수출을 개시했다.
삼진제약 김상진 사장은 “플래리스정 필리핀 진출을 교두보 삼아 주요 의약품의 글로벌 시장 수출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