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배우 박지현(30)이 군살 없는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9월 30일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발레복을 입은 채 자세를 취하고 있는 박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름답다” “몸 선이 진짜 예쁘다” “저 가녀린 몸에 장기가 다 있다는 게 말이 안 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박지현은 과거 78kg에서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지현이 꾸준히 하고 있는 발레, 어떤 건강 효능이 있을까?
◇발레, 열량 소모 커 다이어트에 도움
지난 9월 30일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발레복을 입은 채 자세를 취하고 있는 박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름답다” “몸 선이 진짜 예쁘다” “저 가녀린 몸에 장기가 다 있다는 게 말이 안 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박지현은 과거 78kg에서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지현이 꾸준히 하고 있는 발레, 어떤 건강 효능이 있을까?
◇발레, 열량 소모 커 다이어트에 도움
발레는 우선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다. 평소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골고루 사용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몸을 위아래로 늘리는 동작은 근육을 이완시켜 무릎 관절을 곧게 만든다. 이는 근육량을 집중적으로 기르는 웨이트 운동과 달리 속 근육을 단련해 몸매 라인을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발레 동작들은 거북목, 굽은 허리 등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고 허리디스크나 목 디스크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체중과 동작 강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발레 수업은 한 시간에 약 250~450kcal를 소모한다. 이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허리디스크 있다면 주의해야
다만, 발레를 배우기 전에는 본인의 몸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유연성과 근력이 부족하면 자세가 흐트러지고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등 특정 부위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고난도 동작을 하기보다는 근력이 특히 약한 부위를 강화해 균형을 맞춰야 한다. 또 허리디스크가 있는 경우에는 주의해야 한다. 검단바른정형외과의원 염지웅 원장은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발레를 통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말기는 이미 조직 손상이 심한 상태”라며 “이때 운동으로 근육을 기르려 하면 허리디스크가 버티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발레를 하다 통증을 느낀다면 전문가와 상의해 강도를 낮추거나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허리디스크 있다면 주의해야
다만, 발레를 배우기 전에는 본인의 몸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유연성과 근력이 부족하면 자세가 흐트러지고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등 특정 부위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고난도 동작을 하기보다는 근력이 특히 약한 부위를 강화해 균형을 맞춰야 한다. 또 허리디스크가 있는 경우에는 주의해야 한다. 검단바른정형외과의원 염지웅 원장은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발레를 통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말기는 이미 조직 손상이 심한 상태”라며 “이때 운동으로 근육을 기르려 하면 허리디스크가 버티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발레를 하다 통증을 느낀다면 전문가와 상의해 강도를 낮추거나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