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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르비에 올리비에 루쏘 신임 대표이사/사진=한국세르비에 제공
한국세르비에는 10월 1일부로 올리비에 루쏘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루쏘 신임 대표이사는 프랑스 파리 샤클레 대학교에서 유기화학·의약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약사 출신 R&D(연구개발) 전문가다. 2006년 세르비에 그룹에 입사한 이후 의약품 전주기 연구 개발 핵심 부문을 주도했다. 2022년부터는 글로벌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총괄 책임자로 활동했다.


루쏘 대표이사는 "글로벌 제약 산업 전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한국에서 세르비에를 이끌게 돼 기쁘다"며 "한국시장의 강점과 세르비에의 글로벌 전문성을 결합해 국내외 환자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주도해 나가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