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케어 브랜드 ㈜레이델코리아의 조경현 연구원장이 엘스비어 출판사 선정 연구자 랭킹 상위 1%에 선정됐다.
조경현 원장은 ‘레이델 HDL 연구원’을 이끌고 있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과 글로벌 학술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는 22개 주제, 174개 세부 주제 분야별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세계 연구자들을 분석해 해마다 상위 2%의 연구자를 최종 선정한다. 올해에는 전세계 연구자 총 1000여만명을 대상으로 상위 2%인 23만6천명을 선정했고, 그 중에서도 조경현 레이델 연구원장은 상위 1% 이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생화학/분자생물학 분야에서 상위 0.23%, 영양학/기능식품학 분야에서 0.09%, 바이오메디칼 분야에서 0.4%에 최종 선정됐다. 엘스비어 랭킹은 연구자들의 세계적 경쟁력 또는 연구수준을 가늠하는 척도 역할을 해왔다.
조경현 원장은 34년간 HDL 분야에서 180여 편의 연구 결과를 SCI급 저널에 게재했다. HDL은 고밀도지단백질로 혈액내에서 강력한 항산화/항염증 활성을 발휘하며,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이동시키는 물질이다. 레이델 HDL 연구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HDL의 품질을 검사하는 진단기술과 첨단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HDL 입자 모양과 크기, 항산화 능력 등 퀄리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연구팀은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이 HDL의 질과 양을 높여서 혈압을 개선할 수 있다는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밝혀내는 과학적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 외에도 조 원장은 62건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하고 등록했으며, 국제학술지인 'Molecules'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의 객원 편집장으로, HDL 대사와 기능에 대한 특별 호를 발간하고 있다.
조경현 연구원장은 “HDL이 손상되면 각종 감염과 고혈압, 당뇨, 치매가 쉽게 유발되므로, HDL의 질과 양을 높이는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여 무병장수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조경현 원장은 ‘레이델 HDL 연구원’을 이끌고 있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과 글로벌 학술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는 22개 주제, 174개 세부 주제 분야별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세계 연구자들을 분석해 해마다 상위 2%의 연구자를 최종 선정한다. 올해에는 전세계 연구자 총 1000여만명을 대상으로 상위 2%인 23만6천명을 선정했고, 그 중에서도 조경현 레이델 연구원장은 상위 1% 이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생화학/분자생물학 분야에서 상위 0.23%, 영양학/기능식품학 분야에서 0.09%, 바이오메디칼 분야에서 0.4%에 최종 선정됐다. 엘스비어 랭킹은 연구자들의 세계적 경쟁력 또는 연구수준을 가늠하는 척도 역할을 해왔다.
조경현 원장은 34년간 HDL 분야에서 180여 편의 연구 결과를 SCI급 저널에 게재했다. HDL은 고밀도지단백질로 혈액내에서 강력한 항산화/항염증 활성을 발휘하며,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이동시키는 물질이다. 레이델 HDL 연구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HDL의 품질을 검사하는 진단기술과 첨단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HDL 입자 모양과 크기, 항산화 능력 등 퀄리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연구팀은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이 HDL의 질과 양을 높여서 혈압을 개선할 수 있다는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밝혀내는 과학적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 외에도 조 원장은 62건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하고 등록했으며, 국제학술지인 'Molecules'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의 객원 편집장으로, HDL 대사와 기능에 대한 특별 호를 발간하고 있다.
조경현 연구원장은 “HDL이 손상되면 각종 감염과 고혈압, 당뇨, 치매가 쉽게 유발되므로, HDL의 질과 양을 높이는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여 무병장수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