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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레인온 제공
사단법인 미래회는 1999년 설립 이후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왔다. 올해 바자회는 9월 24일 개최되었으며, 이번 바자회 역시 나눔의 취지에 공감하는 여러 브랜드들이 함께하며 따뜻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대곡물 전문 브랜드 그레인온도 함께했다. 그레인온은 저당 곡물로 잘 알려진 파로를 중심으로 파로로 만든 이탈리아 프리미엄 면 그라노벨로, 캡슐레이션 효소 등 건강한 먹거리와 파로씨추출물을 활용한 화장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레인온 관계자는 “좋은 뜻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며, 이번 자리를 통해 고객들의 건강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 현장에서는 전 제품 50% 이상 할인이라는 유례없는 특별 행사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