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은 22일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을 대상으로 ‘희망의 멜로디 음악회’를 개최했다.
상계백병원 교직원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준비한 이번 공연은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의료진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음악회에는 약 9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연은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스와니 강’, ‘언덕 위의 집’, ‘지금 해요’ 등 친숙하고 따뜻한 곡들이 울려 퍼졌으며, 2부에서는 ‘출발’, ‘Happy Things’, ‘나는 반딧불’, ‘희망의 노래 메들리’ 등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노래들이 이어졌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살로(Salo Sergiy)가 특별 출연해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였다.
합창단 단장 이우용 교수(마취통증의학과)는 “합창단은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작은 울림이지만 그 하모니가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동료 직원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로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교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이어가고 환자들에게는 치유와 힘이 되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배병노 원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저 또한 음악이 주는 따뜻한 울림과 치유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며 “잠시나마 음악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 모두가 위로와 희망을 얻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합창단은 2012년 3월 창단 이후 20여 명의 다양한 부서 교직원들이 참여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정기 연주회를 비롯해 여러 행사에서 음악을 통한 소통과 위로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상계백병원 교직원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준비한 이번 공연은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의료진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음악회에는 약 9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연은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스와니 강’, ‘언덕 위의 집’, ‘지금 해요’ 등 친숙하고 따뜻한 곡들이 울려 퍼졌으며, 2부에서는 ‘출발’, ‘Happy Things’, ‘나는 반딧불’, ‘희망의 노래 메들리’ 등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노래들이 이어졌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살로(Salo Sergiy)가 특별 출연해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였다.
합창단 단장 이우용 교수(마취통증의학과)는 “합창단은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작은 울림이지만 그 하모니가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동료 직원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로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교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이어가고 환자들에게는 치유와 힘이 되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배병노 원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저 또한 음악이 주는 따뜻한 울림과 치유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며 “잠시나마 음악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 모두가 위로와 희망을 얻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합창단은 2012년 3월 창단 이후 20여 명의 다양한 부서 교직원들이 참여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정기 연주회를 비롯해 여러 행사에서 음악을 통한 소통과 위로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