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제사상에는 빠지지 않고 오르는 과일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사과, 배, 감이다. 신선한 과일을 고르는 법을 알면 상차림이 더 정성스럽고 보기에도 좋다.
◇사과, 껍질 탄력과 색 균일해야
사과는 껍질이 매끈하고 윤기가 돌며 붉은빛이 고르게 퍼진 것이 신선하다. 껍질이 쭈글쭈글하거나 반점이 많으면 수분이 빠져 맛이 떨어진다. 손으로 눌렀을 때 단단하면서도 약간의 탄력이 있는 것이 좋고, 꼭지가 붙어 있어야 신선함이 오래간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사과는 배·감 등 에틸렌을 많이 내는 과일과 함께 두면 숙성이 빨라져 맛이 떨어질 수 있어, 반드시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보관할 때는 신문지에 하나씩 싸서 냉장고 채소 칸에 두면 더 오래 유지된다. 채소 칸은 일반 냉장실보다 습도가 높아 수분 증발을 막고 신선함을 오래 지켜주기 때문이다.
◇배, 무게감 있고 꼭지 상태 확인해야
배는 들었을 때 묵직할수록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다. 표면이 거칠거나 갈라진 것은 금방 무르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특히 꼭지 주변이 움푹 들어간 배는 그 부분부터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농진청에 따르면 배를 실온에 오래 두면 당도와 식감이 빠르게 떨어질 수 있어 반드시 저온 보관을 해야 한다. 또한 배 역시 종이로 감싸 냉장 보관하면 수분 증발을 막아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다.
◇감, 색 고르고 단단해야
잘 익은 감은 껍질 색이 진하고 균일하며 꼭지가 단단히 붙어 있어야 한다. 지나치게 무른 감은 상차림에 적합하지 않고 쉽게 상한다. 농진청에 따르면 단단한 감을 고르면 보관 기간이 길다. 특히 감은 서로 닿으면 물러지기 쉬우므로 신문지로 개별 포장해 종이 상자에 담는 것이 좋다. 냉장 보관 시에는 밀폐 용기나 지퍼백에 넣어 건조를 막아야 한다. 사과와 배에 비해 감은 수분이 더 쉽게 증발해 표면이 빠르게 마르기 때문이다.
◇사과, 껍질 탄력과 색 균일해야
사과는 껍질이 매끈하고 윤기가 돌며 붉은빛이 고르게 퍼진 것이 신선하다. 껍질이 쭈글쭈글하거나 반점이 많으면 수분이 빠져 맛이 떨어진다. 손으로 눌렀을 때 단단하면서도 약간의 탄력이 있는 것이 좋고, 꼭지가 붙어 있어야 신선함이 오래간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사과는 배·감 등 에틸렌을 많이 내는 과일과 함께 두면 숙성이 빨라져 맛이 떨어질 수 있어, 반드시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보관할 때는 신문지에 하나씩 싸서 냉장고 채소 칸에 두면 더 오래 유지된다. 채소 칸은 일반 냉장실보다 습도가 높아 수분 증발을 막고 신선함을 오래 지켜주기 때문이다.
◇배, 무게감 있고 꼭지 상태 확인해야
배는 들었을 때 묵직할수록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다. 표면이 거칠거나 갈라진 것은 금방 무르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특히 꼭지 주변이 움푹 들어간 배는 그 부분부터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농진청에 따르면 배를 실온에 오래 두면 당도와 식감이 빠르게 떨어질 수 있어 반드시 저온 보관을 해야 한다. 또한 배 역시 종이로 감싸 냉장 보관하면 수분 증발을 막아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다.
◇감, 색 고르고 단단해야
잘 익은 감은 껍질 색이 진하고 균일하며 꼭지가 단단히 붙어 있어야 한다. 지나치게 무른 감은 상차림에 적합하지 않고 쉽게 상한다. 농진청에 따르면 단단한 감을 고르면 보관 기간이 길다. 특히 감은 서로 닿으면 물러지기 쉬우므로 신문지로 개별 포장해 종이 상자에 담는 것이 좋다. 냉장 보관 시에는 밀폐 용기나 지퍼백에 넣어 건조를 막아야 한다. 사과와 배에 비해 감은 수분이 더 쉽게 증발해 표면이 빠르게 마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