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기쁨병원은 지난 9월 16일 세계 최초로 ‘다빈치 SP(DaVinci SP)’ 로봇수술기를 이용한 스포츠 탈장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술은 스포츠 탈장으로 고통받는 운동선수들에게 더 정밀하고 안전한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기쁨병원 강윤식 병원장이 오랜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한 로봇수술법을 적용한 첫 사례다.
스포츠 탈장(Sports Hernia)은 일반적인 서혜부 탈장과는 증상과 수술법이 전혀 다른 질환이다. 운동선수에게 주로 발생하며 서혜부에 심한 통증을 유발해 정상적인 운동 수행을 어렵게 만든다.
강윤식 병원장은 지난 2006년 9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스포츠탈장센터를 개설한 이래 국가대표 축구선수 7명을 포함한 500여 명의 선수들을 성공적으로 치료해왔다. 환자들의 수술 결과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평균 9.5점에 달할 정도로 높았다.
강윤식 병원장은 “기존 수술법에 안주하지 않고 선수들에게 최상의 결과를 안겨주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했다”며 “로봇수술을 통해 더 섬세하고 정확한 수술이 가능해져 선수들의 회복 기간을 단축하고 경기력을 빠르게 회복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쁨병원은 탈장 수술 시 기존 인공망 수술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해 새로운 무(無)인공망 서혜부 탈장 수술법인 ‘강리페어(Kang Repair)’를 자체 개발했다. 이 수술법으로 치료받기 위해 지금까지 40여 개국 500여 명의 외국인 환자가 기쁨병원을 찾았다. 기쁨병원은 최신 다빈치 Xi와 다빈치 SP, 로봇수술기 2대를 보유하고 있다. 담석, 갑상선암, 충수염(맹장) 등 다양한 질환에 로봇수술을 활발하게 적용하는 중이다.
이번 수술은 스포츠 탈장으로 고통받는 운동선수들에게 더 정밀하고 안전한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기쁨병원 강윤식 병원장이 오랜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한 로봇수술법을 적용한 첫 사례다.
스포츠 탈장(Sports Hernia)은 일반적인 서혜부 탈장과는 증상과 수술법이 전혀 다른 질환이다. 운동선수에게 주로 발생하며 서혜부에 심한 통증을 유발해 정상적인 운동 수행을 어렵게 만든다.
강윤식 병원장은 지난 2006년 9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스포츠탈장센터를 개설한 이래 국가대표 축구선수 7명을 포함한 500여 명의 선수들을 성공적으로 치료해왔다. 환자들의 수술 결과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평균 9.5점에 달할 정도로 높았다.
강윤식 병원장은 “기존 수술법에 안주하지 않고 선수들에게 최상의 결과를 안겨주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했다”며 “로봇수술을 통해 더 섬세하고 정확한 수술이 가능해져 선수들의 회복 기간을 단축하고 경기력을 빠르게 회복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쁨병원은 탈장 수술 시 기존 인공망 수술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해 새로운 무(無)인공망 서혜부 탈장 수술법인 ‘강리페어(Kang Repair)’를 자체 개발했다. 이 수술법으로 치료받기 위해 지금까지 40여 개국 500여 명의 외국인 환자가 기쁨병원을 찾았다. 기쁨병원은 최신 다빈치 Xi와 다빈치 SP, 로봇수술기 2대를 보유하고 있다. 담석, 갑상선암, 충수염(맹장) 등 다양한 질환에 로봇수술을 활발하게 적용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