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사진=가천대 길병원
가천대 길병원이 운영하고 있는 인천지역암센터,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최근 '대장암 바로알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9월은 대한대장항문학회가 지정한 ‘대장암의 달’이다. 인천지역암센터와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본관 2층에 부스를 설치하고 대장암 환자, 암생존자, 내원객을 대상으로 암예방을 위한 10대 수칙, 대장암의 증상과 예방법, 2차 암 예방법 등이 담긴 홍보물을 설명·배포했다. 사전 신청한 대장암 환자 등 100여 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에게는 대장 건강을 위한 골반저근운동법 안내 책자와 항문전용 클렌저 등 기념품을 제공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인천지역암센터,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등 인천시민을 위한 암 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