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45kg을 유지 중인 배우 박하선(37)이 과거 다이어트 부작용을 겪은 일화를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문채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채원은 박하선에게 “평소 어떻게 관리를 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하선은 “예전에 식단 조절만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가 영양실조에 걸렸었다”며 “그래서 지금은 먹는 대신 운동을 두 시간씩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박하선은 과거 샐러드만 먹으며 극단적 다이어트를 여러 차례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박하선처럼 섭취량을 줄이면 각종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근육량이 줄기 쉬운데, 이는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려 요요를 유발한다. 체내 에너지 소모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대전선병원 가정의학과 김기덕 전문의는 “극단적으로 섭취량을 제한하면 근육량이 감소하기 쉽다”며 “이는 체중 증가로 이어지면서 결국 요요가 오게 된다”고 말했다.
뇌 건강을 해칠 위험도 있다. 음식을 극단적으로 제한해서 먹으면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기 어려워진다. 필수 영양소가 없으면 우리 뇌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한다. 원료가 없으니 뇌 성장과 활동을 위한 신경전달물질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이다. 뇌의 역할 중 하나인 상황을 조망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기능인데,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뇌는 생존을 위해 기능하기를 멈춘다. 이는 섭식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 때는 일정량의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포함하는 게 좋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한 달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일주일에 0.5kg이 준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문채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채원은 박하선에게 “평소 어떻게 관리를 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하선은 “예전에 식단 조절만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가 영양실조에 걸렸었다”며 “그래서 지금은 먹는 대신 운동을 두 시간씩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박하선은 과거 샐러드만 먹으며 극단적 다이어트를 여러 차례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박하선처럼 섭취량을 줄이면 각종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근육량이 줄기 쉬운데, 이는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려 요요를 유발한다. 체내 에너지 소모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대전선병원 가정의학과 김기덕 전문의는 “극단적으로 섭취량을 제한하면 근육량이 감소하기 쉽다”며 “이는 체중 증가로 이어지면서 결국 요요가 오게 된다”고 말했다.
뇌 건강을 해칠 위험도 있다. 음식을 극단적으로 제한해서 먹으면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기 어려워진다. 필수 영양소가 없으면 우리 뇌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한다. 원료가 없으니 뇌 성장과 활동을 위한 신경전달물질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이다. 뇌의 역할 중 하나인 상황을 조망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기능인데,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뇌는 생존을 위해 기능하기를 멈춘다. 이는 섭식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 때는 일정량의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포함하는 게 좋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한 달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일주일에 0.5kg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