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대의료원은 kt wiz 고영표 선수가 의료원 발전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일 수원 kt wiz 파크에서 열린 kt wiz 와 두산베어스 경기 시작 전에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아주대의료원에서는 조재호 아주대병원장이 참석해 고영표 선수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행사에는 이호식 kt스포츠단 사장, 나도현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고영표 선수는 “kt wiz 의 연고지인 수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어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아주대의료원이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기를 바라며, 앞으로 야구를 통해 시민들께 즐거움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호 병원장은 “고영표 선수의 따뜻한 뜻을 소중히 받아, 지역사회에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귀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일 수원 kt wiz 파크에서 열린 kt wiz 와 두산베어스 경기 시작 전에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아주대의료원에서는 조재호 아주대병원장이 참석해 고영표 선수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행사에는 이호식 kt스포츠단 사장, 나도현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고영표 선수는 “kt wiz 의 연고지인 수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어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아주대의료원이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기를 바라며, 앞으로 야구를 통해 시민들께 즐거움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호 병원장은 “고영표 선수의 따뜻한 뜻을 소중히 받아, 지역사회에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귀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