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구도훈 교수가 최근 미국 내분비외과 전문센터 ‘American Endocrine’의 창립자 서현석 (Hyunsuk Suh) 박사와 지역 대학병원 갑상선 로봇수술팀을 대상으로 최신 SP(Single Port) 로봇수술을 시연했다.
서 박사는 지난 10년간 미국에서 가장 많은 로봇 갑상선 수술을 시행하며 이 분야를 활성화시킨 내분비외과 명의다. 그는 “구도훈 교수가 시행한 단일공 유륜접근(SPRA) 갑상선 절제술은 SP 장비의 특성과 기존 BABA 수술법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결합한 진일보한 방식으로 보인다”며 “해운대백병원에서 직접 참관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구도훈 교수는 “SP 로봇수술은 최소 절개로 미용적 효과와 회복 속도가 뛰어나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환자 맞춤형 수술 기법을 발전시키고 국내외 의료진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로봇수술의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백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구도훈·배동식 교수팀은 지난 5월 갑상선 로봇수술 700례를 달성했으며 로봇수술 의료기기 기업인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로부터 ‘다빈치 로봇수술 참관 교육센터’로 지정돼 있다.
서 박사는 지난 10년간 미국에서 가장 많은 로봇 갑상선 수술을 시행하며 이 분야를 활성화시킨 내분비외과 명의다. 그는 “구도훈 교수가 시행한 단일공 유륜접근(SPRA) 갑상선 절제술은 SP 장비의 특성과 기존 BABA 수술법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결합한 진일보한 방식으로 보인다”며 “해운대백병원에서 직접 참관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구도훈 교수는 “SP 로봇수술은 최소 절개로 미용적 효과와 회복 속도가 뛰어나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환자 맞춤형 수술 기법을 발전시키고 국내외 의료진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로봇수술의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백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구도훈·배동식 교수팀은 지난 5월 갑상선 로봇수술 700례를 달성했으며 로봇수술 의료기기 기업인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로부터 ‘다빈치 로봇수술 참관 교육센터’로 지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