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베트남의료기기협회와 함께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풀만 호텔에서 '2025 한-베트남 보건의료 파트너십 데이즈'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 보건의료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양국 정부와 보건의료 관련 기관, 의료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약 3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베트남 측에서는 ▲르 반 카므 국회의원 ▲응우옌 민 로이 보건부 과학기술훈련국 국장 ▲응우옌 둑 손 베트남 국립의료기기및건설연구소 원장 ▲응우옌 반 데 베트남사립병원협회 회장 ▲베트남의료기기협회 하 닥 비엥 부회장이 주요 인사로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최영삼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가 함께 자리했다.
이번 행사에서 진흥원은 베트남 사립병원협회, 그리고 베트남 국립의료기기건설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기기 안전성·품질관리 체계 구축, 인력 역량 강화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보건의료 인프라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행사에서는 인공관절 및 척추내시경 라이브 서저리, 한국 기업설명회 및 수출상담회, 한국의료 홍보관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국내 5개 의료기관과 13개 기업이 참여한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211건의 미팅이 성사됐고, 상담 규모는 약 9백만 달러, 업무협약 체결 8건 그리고 21만 5000 달러 규모 공급계약 1건의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양국 주요 민간 의료기관 및 기업 간의 협력도 본격화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13개 한국 참가업체 및 5개 병원이 참여하여 공급계약 1건, 업무협약 8건을 성과로 창출했다.
특히 한국 테바코리아는 씨앤유 베트남 조인트 스톡 컴퍼니와 복강경 수술 장비를 3년간 납품하는 조건으로 21만5000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더불어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스케치성형외과, 블루비커, 지투이, 부흥메디컬 등 한국 의료기관 및 기업은 에코라이프 메디컬 컴퍼니 리미티드, 응옥 바오 바이오메디컬 조인트 스톡 컴퍼니, 리키마, 탐 안 인터내셔널 병원 등 베트남 의료기관 및 기업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민간 협력 성과는 의료기기 연구·생산 및 유통, 품질관리 체계 구축, 병원 서비스 운영, 디지털 헬스 및 성형·미용 의료 등 다방면에서 양국 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 성과가 창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이번 2025 한-베트남 파트너십 데이즈는 한국의 우수한 보건의료 역량을 베트남 현지에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상생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 기반을 다진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지역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 보건의료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양국 정부와 보건의료 관련 기관, 의료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약 3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베트남 측에서는 ▲르 반 카므 국회의원 ▲응우옌 민 로이 보건부 과학기술훈련국 국장 ▲응우옌 둑 손 베트남 국립의료기기및건설연구소 원장 ▲응우옌 반 데 베트남사립병원협회 회장 ▲베트남의료기기협회 하 닥 비엥 부회장이 주요 인사로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최영삼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가 함께 자리했다.
이번 행사에서 진흥원은 베트남 사립병원협회, 그리고 베트남 국립의료기기건설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기기 안전성·품질관리 체계 구축, 인력 역량 강화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보건의료 인프라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행사에서는 인공관절 및 척추내시경 라이브 서저리, 한국 기업설명회 및 수출상담회, 한국의료 홍보관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국내 5개 의료기관과 13개 기업이 참여한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211건의 미팅이 성사됐고, 상담 규모는 약 9백만 달러, 업무협약 체결 8건 그리고 21만 5000 달러 규모 공급계약 1건의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양국 주요 민간 의료기관 및 기업 간의 협력도 본격화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13개 한국 참가업체 및 5개 병원이 참여하여 공급계약 1건, 업무협약 8건을 성과로 창출했다.
특히 한국 테바코리아는 씨앤유 베트남 조인트 스톡 컴퍼니와 복강경 수술 장비를 3년간 납품하는 조건으로 21만5000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더불어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스케치성형외과, 블루비커, 지투이, 부흥메디컬 등 한국 의료기관 및 기업은 에코라이프 메디컬 컴퍼니 리미티드, 응옥 바오 바이오메디컬 조인트 스톡 컴퍼니, 리키마, 탐 안 인터내셔널 병원 등 베트남 의료기관 및 기업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민간 협력 성과는 의료기기 연구·생산 및 유통, 품질관리 체계 구축, 병원 서비스 운영, 디지털 헬스 및 성형·미용 의료 등 다방면에서 양국 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 성과가 창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이번 2025 한-베트남 파트너십 데이즈는 한국의 우수한 보건의료 역량을 베트남 현지에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상생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 기반을 다진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지역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