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29)가 완벽한 11자 복근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모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모모는 무대 의상을 입은 모습이다. 특히 탄탄한 11자 복근이 드러나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건강미 대박” “몸매 멋있다” “반전 매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모는 365일 11자 복근을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11자 복근 비결로 트위스트 플랭크와 윗몸일으키기를 꼽았다. 당시 모모는 “50회씩 하루 세 번 하면 된다”고 말했다. 모모가 밝힌 복근 유지 비결은 어떤 운동 효과가 있을까?
◇트위스트 플랭크, 좌우로 몸 비틀어 복근 키워
지난 2일 모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모모는 무대 의상을 입은 모습이다. 특히 탄탄한 11자 복근이 드러나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건강미 대박” “몸매 멋있다” “반전 매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모는 365일 11자 복근을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11자 복근 비결로 트위스트 플랭크와 윗몸일으키기를 꼽았다. 당시 모모는 “50회씩 하루 세 번 하면 된다”고 말했다. 모모가 밝힌 복근 유지 비결은 어떤 운동 효과가 있을까?
◇트위스트 플랭크, 좌우로 몸 비틀어 복근 키워
모모가 하루 150회씩 한다는 트위스트 플랭크는 복근을 키울 때 도움이 된다. 트위스트 플랭크는 플랭크 자세를 1분간 취한 뒤 엉덩이를 내리지 않고 좌우로 몸을 비트는 운동이다. 기구가 필요 없고, 엎드릴 수 있는 공간만 마련되면 어디서든 가능하다. 트위스트 플랭크를 할 땐 우선 플랭크 자세를 취한다. 바닥에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린다. 이후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은 정강이 쪽으로 당겨준다. 팔꿈치는 90도를 유지하며, 머리와 몸은 일직선이 돼야 한다. 이후 복근에 힘을 준 상태에서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인다.
◇윗몸일으키기, 복부 힘 들어가면서 근육 단련
모모가 한다는 윗몸일으키기도 대표적인 복근 운동 중 하나다. 윗몸일으키기는 복부의 정중앙 근육인 복직근을 강화하기 좋은 운동이다.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굽혀 고정한 후 손은 머리 뒤에 두거나 가슴에 교차해 둔다. 복부에 힘을 줘 상체를 들어 올리고 천천히 내려오는 동작이다. 어깨나 목에는 힘을 주지 않고 복근에 집중해야 한다. 올라올 때 목을 과하게 구부리거나 허리를 들면 안 된다. 근력이 부족한 경우 상체를 완전히 들어올리기보다 45도 정도만 올라오기를 권한다. 짐구공 외대점 김현승 트레이너는 “운동을 시작할 때 척추와 체간(허리, 등, 배, 가슴 부위)을 올바르게 정렬해야 한다”며 “요추의 과한 움직임이 나오지 않게 운동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동작을 빠르게 하기보다는 천천히 복부 자극을 느끼면서 하는 것이 근육 단련에 효과적이다.
◇윗몸일으키기, 복부 힘 들어가면서 근육 단련
모모가 한다는 윗몸일으키기도 대표적인 복근 운동 중 하나다. 윗몸일으키기는 복부의 정중앙 근육인 복직근을 강화하기 좋은 운동이다.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굽혀 고정한 후 손은 머리 뒤에 두거나 가슴에 교차해 둔다. 복부에 힘을 줘 상체를 들어 올리고 천천히 내려오는 동작이다. 어깨나 목에는 힘을 주지 않고 복근에 집중해야 한다. 올라올 때 목을 과하게 구부리거나 허리를 들면 안 된다. 근력이 부족한 경우 상체를 완전히 들어올리기보다 45도 정도만 올라오기를 권한다. 짐구공 외대점 김현승 트레이너는 “운동을 시작할 때 척추와 체간(허리, 등, 배, 가슴 부위)을 올바르게 정렬해야 한다”며 “요추의 과한 움직임이 나오지 않게 운동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동작을 빠르게 하기보다는 천천히 복부 자극을 느끼면서 하는 것이 근육 단련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