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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 의료진. /김지아 헬스조선 객원기자
차움이 수검자를 위한 1인 전용 검진실인 '하이브(HIVE)'를 9개실 추가 신설하며 정밀 검진 시스템을 강화했다. 하이브는 Health(건강), Individualized(개별화된), Value(가치), Experience(경험)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명칭이다.

검진 전에는 과거 병력, 가족력, 현재 건강 상태를 바탕으로 전문의가 수검자 맞춤형 검진 항목을 설계한다. 검진실을 일일이 옮겨 다니는 일 없이, 하이브 안에서 내시경·초음파 등 자신에게 배정된 주요 검사를 모두 받을 수 있다. 대장 내시경 검사와 용종 절제술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정밀 검진은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진행한다. 소화기내과 이상인·한광협 교수, 내분비내과 황세나 교수, 산부인과 강문선 교수, 영상의학과 임지현·위성아 교수, 파워에이징클리닉 양지헌·조영탁 교수, 디톡스슬리밍센터 서은경·오효주 교수 등 각 진료과와 센터의 전문 의료진이 협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