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면역 혁신 신약 과제의 임상 3상과 상업화에 대한 프로젝트 수주다. 다수의 적응증으로 확대 중인 신약 후보물질로, 고객사는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파트너사의 임상 파이프라인 확대와 신약 개발에 기여하는 한편, 환자들의 혁신의약품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향후 품목 허가 시 추가 협력 가능성도 모색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기술 경쟁력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체결된 성과”라며 “세계적인 바이오 제조 허브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전 세계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가 공급될 수 있도록 파트너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은 면역 혁신 신약 과제의 임상 3상과 상업화에 대한 프로젝트 수주다. 다수의 적응증으로 확대 중인 신약 후보물질로, 고객사는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파트너사의 임상 파이프라인 확대와 신약 개발에 기여하는 한편, 환자들의 혁신의약품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향후 품목 허가 시 추가 협력 가능성도 모색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기술 경쟁력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체결된 성과”라며 “세계적인 바이오 제조 허브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전 세계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가 공급될 수 있도록 파트너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