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핵심관광 7개국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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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투어 제공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케냐, 탄자니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잠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등 아프리카 7개국을 16일간 여행하는 '아프리카 핵심관광 16일'프로그램을 4회 진행한다.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촬영지 등 나이로비 관광, 세렝게티 국립공원 게임 드라이브(사파리), 응고롱고로 게임 드라이브, 킬리만자로 트레킹(약 2시간), 빅토리아 폭포 관광, 쵸베국립공원 보트 사파리, 남아공 케이프타운 및 테이블마운틴 관광, 나미비아 나미브 사막과 세스림 캐년 관광 등이 주요 일정이다. 급하게 많은 관광지를 둘러보기보단 핵심 관광지만 느긋하게 둘러본다. 복잡한 생각들로 가득찬 머리를 비우고, 영화로만 보던 '생경한 야생' 속에 충분히 젖어들 수 있도록 여유 있게 일정을 구성했다.

전 일정 특급 호텔 및 특급 롯지에서 숙박함으로써 도시의 럭셔리와 야생의 낭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아프리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식사를 준비했다. 세렝게티 초원 한 가운데서 밤하늘을 보며 먹는 '부쉬디너'는 인생의 가장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다. 빅토리아 폭포 헬기투어, 케이프타운 와이너리 방문 등이 포함돼 있다. 에티하드항공 비즈니스석을 이용하며, 15명 이하 소수인원으로 진행한다.


● 출발일: 11월 10일, 12월 8일, 26년 1월 5일, 2월 2일 (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