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 애니(23)가 복근 관리 비결을 밝혔다.
지난 26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올데이프로젝트의 일상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애니의 모닝 루틴이 나왔다. 애니는 기상 직후 방바닥에 매트를 깐 뒤, 복근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애니는 "팀 안에서 최고령자라 멤버들의 에너지를 따라가면 다음날 너무 쑤신다"며 운동하는 이유를 전했다.
애니는 레그 레이즈와 트위스트 플랭크, 윗몸일으키기를 했다. 이에 대해 올데이프로젝트 매니저는 "애니는 숙소에서 시간이 날 때마다, 전날 일정이 늦게 끝나도 아침마다 늘 복근 운동을 500개씩 한다"고 말했다. 애니가 하는 운동 세 가지는 복근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
◇레그 레이즈, 하복부 근육 자극에 효과적
애니가 한 레그 레이즈는 복근을 만들 때 하기 좋은 운동이다. 침대나 바닥에 누워 두 다리를 곧게 펴고, 발끝을 공중으로 15~20cm 들어 올린다.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티기만 해도 운동이 된다. 짐구공 외대점 김현승 트레이너는 "다리가 몸의 중심에 가까워지면서 복근에 자극을 준다"며 "특히 하복부 근육에 집중하는 자세다"라고 말했다. 이 자세에서 상체를 들어 올리며 양손 끝이 발끝을 향하게 하면 몸이 V자로 굽는다. 한 번에 무리하지 말고, 1분만 버틴다는 생각으로 시작한다. 힘들이지 않고 1분을 버틸 수 있게 되면 버티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나간다. 다만, 이 동작을 할 때 허리에 힘이 들어가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내내 배를 바닥 쪽으로 당겨서 허리가 들리지 않게 한다.

◇트위스트 플랭크, 좌우로 몸 비틀면서 복근 단련
애니처럼 트위스트 플랭크를 하면 복근을 키울 때 도움이 된다. 트위스트 플랭크는 플랭크 자세를 1분간 취한 뒤 엉덩이를 내리지 않고 좌우로 몸을 비트는 운동이다. 기구가 필요 없고, 엎드릴 수 있는 공간만 마련되면 어디서든 가능하다. 트위스트 플랭크를 할 땐 우선 플랭크 자세를 취한다. 바닥에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린다. 이후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은 정강이 쪽으로 당겨준다. 팔꿈치는 90도를 유지하며, 머리와 몸은 일직선이 돼야 한다. 이후 복근에 힘을 준 상태에서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인다.
◇윗몸일으키기, 복부 정중앙 근육 키울 때 도움
윗몸일으키기도 대표적인 복근 운동 중 하나다. 윗몸일으키기는 복부의 정중앙 근육인 복직근을 강화하기 좋은 운동이다.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굽혀 고정한 후 손은 머리 뒤에 두거나 가슴에 교차해 둔다. 복부에 힘을 줘 상체를 들어 올리고 천천히 내려오는 동작이다. 어깨나 목에는 힘을 주지 않고 복근에 집중해야 한다. 올라올 때 목을 과하게 구부리거나 허리를 들면 안 된다. 근력이 부족한 경우 상체를 완전히 들어올리기보다 45도 정도만 올라오기를 권한다. 동작을 빠르게 하기보다는 천천히 복부 자극을 느끼면서 하는 것이 근육 단련에 효과적이다. 김현승 트레이너는 "세 가지 운동 모두 머리, 목, 팔다리를 제외한 신체를 고정한 채 진행해야 한다"며 "허리부분인 요추가 과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애니처럼 트위스트 플랭크를 하면 복근을 키울 때 도움이 된다. 트위스트 플랭크는 플랭크 자세를 1분간 취한 뒤 엉덩이를 내리지 않고 좌우로 몸을 비트는 운동이다. 기구가 필요 없고, 엎드릴 수 있는 공간만 마련되면 어디서든 가능하다. 트위스트 플랭크를 할 땐 우선 플랭크 자세를 취한다. 바닥에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린다. 이후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은 정강이 쪽으로 당겨준다. 팔꿈치는 90도를 유지하며, 머리와 몸은 일직선이 돼야 한다. 이후 복근에 힘을 준 상태에서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인다.
◇윗몸일으키기, 복부 정중앙 근육 키울 때 도움
윗몸일으키기도 대표적인 복근 운동 중 하나다. 윗몸일으키기는 복부의 정중앙 근육인 복직근을 강화하기 좋은 운동이다.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굽혀 고정한 후 손은 머리 뒤에 두거나 가슴에 교차해 둔다. 복부에 힘을 줘 상체를 들어 올리고 천천히 내려오는 동작이다. 어깨나 목에는 힘을 주지 않고 복근에 집중해야 한다. 올라올 때 목을 과하게 구부리거나 허리를 들면 안 된다. 근력이 부족한 경우 상체를 완전히 들어올리기보다 45도 정도만 올라오기를 권한다. 동작을 빠르게 하기보다는 천천히 복부 자극을 느끼면서 하는 것이 근육 단련에 효과적이다. 김현승 트레이너는 "세 가지 운동 모두 머리, 목, 팔다리를 제외한 신체를 고정한 채 진행해야 한다"며 "허리부분인 요추가 과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