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은 지난 22일 대웅제약의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벨록스캡정’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벨록스캡정 국내 독점 유통·판매를 진행한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치료제를 유통·판매해 소화기용제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벨록스캡정은 국산 34호 신약인 대웅제약 ‘펙수클루정’과 동일한 펙수프라잔 성분의 P-CAB 계열 치료제다. P-CAB은 기존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제제에 비해 위산 분비 억제 작용이 빠르게 나타나 치료 초기부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순응도가 높으며, 약효가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지속돼 하루 한 번만 복용해도 된다.
동국제약이 판매하는 벨록스캡정 40mg 제형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10mg 제형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물론 급성·만성 위염의 위점막 병변 개선에 대한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추후 판매 예정인 벨록스캡정 20mg은 기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급성·만성 위염의 위점막 병변 개선 적응증에 이어,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NSAIDs) 유도성 소화성궤양(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 예방 적응증을 추가했다. 국내 출시된 P-CAB 계열 치료제 중 NSAIDs 소화성궤양 예방에 대한 적응증은 벨록스캡정 20mg(펙수프라잔염산염 20mg)이 유일하다.
동국제약 송준호 대표이사는 “벨록스캡정 유통·판매를 통해 P-CAB 시장에서 펙수프라잔의 점유율 확대와 함께 제품의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자사의 기존 소화기용제 제품과 공동 판촉으로 시너지 효과와 포트폴리오 확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벨록스캡정 국내 독점 유통·판매를 진행한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치료제를 유통·판매해 소화기용제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벨록스캡정은 국산 34호 신약인 대웅제약 ‘펙수클루정’과 동일한 펙수프라잔 성분의 P-CAB 계열 치료제다. P-CAB은 기존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제제에 비해 위산 분비 억제 작용이 빠르게 나타나 치료 초기부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순응도가 높으며, 약효가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지속돼 하루 한 번만 복용해도 된다.
동국제약이 판매하는 벨록스캡정 40mg 제형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10mg 제형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물론 급성·만성 위염의 위점막 병변 개선에 대한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추후 판매 예정인 벨록스캡정 20mg은 기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급성·만성 위염의 위점막 병변 개선 적응증에 이어,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NSAIDs) 유도성 소화성궤양(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 예방 적응증을 추가했다. 국내 출시된 P-CAB 계열 치료제 중 NSAIDs 소화성궤양 예방에 대한 적응증은 벨록스캡정 20mg(펙수프라잔염산염 20mg)이 유일하다.
동국제약 송준호 대표이사는 “벨록스캡정 유통·판매를 통해 P-CAB 시장에서 펙수프라잔의 점유율 확대와 함께 제품의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자사의 기존 소화기용제 제품과 공동 판촉으로 시너지 효과와 포트폴리오 확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