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가수 소유(33)가 살이 빠지면서 자부심이었던 엉덩이 근육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서 소유는 엄정화와 함께 힙업 운동을 했다. 소유는 “힙부심이 강했는데 이번 의상이 엉덩이를 다 가린다”며 “엉덩이를 완전 키웠을 때 엉덩이 둘레가 40인치까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살을 빼느라 거의 없다”며 “이렇게까지 엉덩이가 없는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소유는 작아진 엉덩이 근육을 키우기 위해 엄정화와 엉덩이 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했다. 두 사람은 한쪽 다리로 버틴 채 나머지 다리를 들고, 양손으로 바닥을 짚는 동작을 반복했다. 이후 스쿼트의 일종인 불가리안 스쿼트와 무빙 스쿼트로 운동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서 소유는 엄정화와 함께 힙업 운동을 했다. 소유는 “힙부심이 강했는데 이번 의상이 엉덩이를 다 가린다”며 “엉덩이를 완전 키웠을 때 엉덩이 둘레가 40인치까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살을 빼느라 거의 없다”며 “이렇게까지 엉덩이가 없는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소유는 작아진 엉덩이 근육을 키우기 위해 엄정화와 엉덩이 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했다. 두 사람은 한쪽 다리로 버틴 채 나머지 다리를 들고, 양손으로 바닥을 짚는 동작을 반복했다. 이후 스쿼트의 일종인 불가리안 스쿼트와 무빙 스쿼트로 운동했다.

소유가 한쪽 다리로 버티고 다른 다리를 들면서 양손으로 바닥을 짚은 동작은 데드리프트와 유사하다. 데드리프트는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엉덩이 근육인 대둔근과 허벅지 뒤쪽의 대퇴이두근, 허리를 세우는 척추기립근 등 전신 근육을 단련할 때 도움 된다.
소유처럼 한쪽 다리로 지지하면서 하는 동작에 대해, 짐구공 외대점 김현승 트레이너는 “한쪽 다리로 체중을 지지하면 균형을 잡기 위해 엉덩이 근육을 더 쓰게 돼 근육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때 난이도를 높이고 싶다면 데드리프트를 하듯이 바벨이나 덤벨을 사용하면 된다. 다만, 초보자는 가벼운 무게부터 천천히 중량을 올려야 안전하다.
소유처럼 한쪽 다리로 지지하면서 하는 동작에 대해, 짐구공 외대점 김현승 트레이너는 “한쪽 다리로 체중을 지지하면 균형을 잡기 위해 엉덩이 근육을 더 쓰게 돼 근육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때 난이도를 높이고 싶다면 데드리프트를 하듯이 바벨이나 덤벨을 사용하면 된다. 다만, 초보자는 가벼운 무게부터 천천히 중량을 올려야 안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