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니바이오는 페루 의약품관리국(DIGEMID)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니보’의 신규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이니바이오는 태국에서 해외 첫 인허가를 획득한 후 3개월여 만에 중남미 신규 국가 허가를 받게 됐다. 이니바이오 관계자는 “페루는 중남미에서도 미용 의료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는 국가”라며 “글로벌 톡신 브랜드로 이니보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루 유통은 현지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 전문 유통파트너사가 만튼다. 앞서 이니바이오는 2022년 해당 회사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니바이오는 연내 브라질에서도 제품 시판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생산력과 제품력을 인정받은 만큼 신규 국가 계약 또한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니바이오는 2017년 설립된 바이오 의약품 회사로, 지난 4월 GC녹십자웰빙의 관계사로 합병했다.
이번 허가로 이니바이오는 태국에서 해외 첫 인허가를 획득한 후 3개월여 만에 중남미 신규 국가 허가를 받게 됐다. 이니바이오 관계자는 “페루는 중남미에서도 미용 의료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는 국가”라며 “글로벌 톡신 브랜드로 이니보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루 유통은 현지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 전문 유통파트너사가 만튼다. 앞서 이니바이오는 2022년 해당 회사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니바이오는 연내 브라질에서도 제품 시판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생산력과 제품력을 인정받은 만큼 신규 국가 계약 또한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니바이오는 2017년 설립된 바이오 의약품 회사로, 지난 4월 GC녹십자웰빙의 관계사로 합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