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협력병원 동탄시티병원은 올해 10월 개원을 앞둔 동탄시티병원 신관에 인공지능(AI) 기반 영상진단 토털 솔루션을 도입하기 위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GE 헬스케어 코리아와 의료장비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사와 관련 임직원은 이날 동탄시티병원을 방문해 AI 기반 영상진단 토털 설루션 도입 계약 체결식을 진행하고 인근 신관 공사 현장을 돌아봤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은 신관 개원을 통한 동탄시티병원의 비약적인 도약을 축하하고 비전을 공유했다.
올해 11월 개원을 앞둔 동탄시티병원 신관 건물은 지상 8층, 지하 4층 규모로 신관 개원 후 병원은 180 병상 규모로 운영된다.
이번에 도입되는 AI 영상진단 토털 설루션은 환자의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진단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물론,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GE 헬스케어의 AI 기술은 영상 판도 자동화, 진단 보조, 워크플로 최적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어 향후 동탄시티병원이 스마트병원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GE 헬스케어 코리아는 동탄시티병원에 최신 버전의 AI 기술을 탑재한 3.0T MR, CT, 초음파 장비를 비롯해 대학병원 수준의 유방촬영 장치 및 골밀도 측정기 등 영상진단 장비 전반을 공급한다.
신관에 설치될 SIGNA Pioneer 3.0T MR은 인공지능 기술과 환자 중심의 설계를 결합한 최신 3.0T MR로, 업계에서 가장 선두적인 딥러닝 기술을 탑재하여 기존 대비 검사 시간을 최대 50%까지 감소시키면서 동시에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GE 헬스케어가 단독으로 제공하는 담요 형태의 에여 코일은 신체에 밀착되는 가볍고 유연한 구조로 환자에게 편안한 검사를 가능하게 한다. Revolution Ascend CT는 한국의료기기 안전정보원으로부터 디지털 의료제품법에 따른 디지털 의료기기 1호 수입 인증을 획득한 장비로, 기술력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장비다.
인공지능 기반의 자동 환자 포지셔닝 카메라를 이용하여 방사선 피폭 절감, 우수한 영상 화질, 그리고 업무 효율 증대의 장점이 있다. 촬영 이후 획득된 CT 영상에는 딥러닝 기반의 영상 재구성 기법 (TrueFidelity) 기술이 적용되어 보다 우수한 영상을 제공한다. 동시에 도입되는 초음파 LOGIQ E10s는 화면의 모든 픽셀이 포커스 되어 있어 균일하고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며 AI 기반 기술로 최적의 그레이스케일과 컬러 프리셋을 장비가 인식하여 정확하고 신속한 검사를 가능하게 한다.
GE 헬스케어와 동탄시티병원은 이미 수년간 영상 의학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계약은 그동안의 탄탄한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양측은 이번 체결식을 계기로 향후 인공지능 기반의 진단기술 공동연구, 임상 협력 확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동탄시티병원 신재흥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신관 개원을 앞두고 GE 헬스케어와의 협업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영상진단 설루션을 도입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첨단 기술 기반의 환자 중심 진료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동경희대학교 교육협력병원 동탄시티병원은 영상진단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며, 지역사회는 물론 국내 의료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GE 헬스케어 김용덕 대표이사 또한 “수년간 이어온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동탄시티병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료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사와 관련 임직원은 이날 동탄시티병원을 방문해 AI 기반 영상진단 토털 설루션 도입 계약 체결식을 진행하고 인근 신관 공사 현장을 돌아봤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은 신관 개원을 통한 동탄시티병원의 비약적인 도약을 축하하고 비전을 공유했다.
올해 11월 개원을 앞둔 동탄시티병원 신관 건물은 지상 8층, 지하 4층 규모로 신관 개원 후 병원은 180 병상 규모로 운영된다.
이번에 도입되는 AI 영상진단 토털 설루션은 환자의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진단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물론,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GE 헬스케어의 AI 기술은 영상 판도 자동화, 진단 보조, 워크플로 최적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어 향후 동탄시티병원이 스마트병원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GE 헬스케어 코리아는 동탄시티병원에 최신 버전의 AI 기술을 탑재한 3.0T MR, CT, 초음파 장비를 비롯해 대학병원 수준의 유방촬영 장치 및 골밀도 측정기 등 영상진단 장비 전반을 공급한다.
신관에 설치될 SIGNA Pioneer 3.0T MR은 인공지능 기술과 환자 중심의 설계를 결합한 최신 3.0T MR로, 업계에서 가장 선두적인 딥러닝 기술을 탑재하여 기존 대비 검사 시간을 최대 50%까지 감소시키면서 동시에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GE 헬스케어가 단독으로 제공하는 담요 형태의 에여 코일은 신체에 밀착되는 가볍고 유연한 구조로 환자에게 편안한 검사를 가능하게 한다. Revolution Ascend CT는 한국의료기기 안전정보원으로부터 디지털 의료제품법에 따른 디지털 의료기기 1호 수입 인증을 획득한 장비로, 기술력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장비다.
인공지능 기반의 자동 환자 포지셔닝 카메라를 이용하여 방사선 피폭 절감, 우수한 영상 화질, 그리고 업무 효율 증대의 장점이 있다. 촬영 이후 획득된 CT 영상에는 딥러닝 기반의 영상 재구성 기법 (TrueFidelity) 기술이 적용되어 보다 우수한 영상을 제공한다. 동시에 도입되는 초음파 LOGIQ E10s는 화면의 모든 픽셀이 포커스 되어 있어 균일하고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며 AI 기반 기술로 최적의 그레이스케일과 컬러 프리셋을 장비가 인식하여 정확하고 신속한 검사를 가능하게 한다.
GE 헬스케어와 동탄시티병원은 이미 수년간 영상 의학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계약은 그동안의 탄탄한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양측은 이번 체결식을 계기로 향후 인공지능 기반의 진단기술 공동연구, 임상 협력 확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동탄시티병원 신재흥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신관 개원을 앞두고 GE 헬스케어와의 협업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영상진단 설루션을 도입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첨단 기술 기반의 환자 중심 진료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동경희대학교 교육협력병원 동탄시티병원은 영상진단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며, 지역사회는 물론 국내 의료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GE 헬스케어 김용덕 대표이사 또한 “수년간 이어온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동탄시티병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료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