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환자라면 채소도 주의해서 골라 먹어야 한다. 나트륨 함량이 많아 혈압을 올리는 채소도 있다.
나트륨 함량이 많은 대표적인 채소는 세발나물이다. 가천대 길병원 허정연 영양실장은 “세발나물은 나트륨 함량이 100g당 321mg으로 채소 중에서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과다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셀러리도 100g당 70mg의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어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한방차 등에 잘 들어가는 감초도 주의해야 한다. 약용 뿌리채소지만 혈압을 높이는 글리시진을 함유하고 있다. 나트륨 흡수율을 높이고 칼륨을 몸밖으로 내보낸다. 허정연 영양실장은 “감초가 혈압을 낮추는 약물 작용을 저해할 수 있다”며 “고혈압 환자라면 적은 양에도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라”고 했다.
한편, 어떤 채소든 김치나 장아찌로 먹으면 나트륨 섭취량이 높아지므로 조심하자. 100g 당 나트륨 함량이 양파장아찌 809mg, 배추김치 638mg로 높은 편이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식품을 먹을 땐 토마토, 브로콜리 같이 칼륨이 풍부한 채소를 함께 먹으면 좋다. 과잉 섭취한 나트륨을 효과적으로 배출해준다.
나트륨 함량이 많은 대표적인 채소는 세발나물이다. 가천대 길병원 허정연 영양실장은 “세발나물은 나트륨 함량이 100g당 321mg으로 채소 중에서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과다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셀러리도 100g당 70mg의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어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한방차 등에 잘 들어가는 감초도 주의해야 한다. 약용 뿌리채소지만 혈압을 높이는 글리시진을 함유하고 있다. 나트륨 흡수율을 높이고 칼륨을 몸밖으로 내보낸다. 허정연 영양실장은 “감초가 혈압을 낮추는 약물 작용을 저해할 수 있다”며 “고혈압 환자라면 적은 양에도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라”고 했다.
한편, 어떤 채소든 김치나 장아찌로 먹으면 나트륨 섭취량이 높아지므로 조심하자. 100g 당 나트륨 함량이 양파장아찌 809mg, 배추김치 638mg로 높은 편이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식품을 먹을 땐 토마토, 브로콜리 같이 칼륨이 풍부한 채소를 함께 먹으면 좋다. 과잉 섭취한 나트륨을 효과적으로 배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