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식품 수입량 1,938만 톤, 전년 대비 5.4% 증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4년 국내로 수입된 식품 등은 164개 국가에서 84만 6000여 건, 1938만 톤, 357억 달러 상당으로, 전년 대비 수입건수는 6.8%, 중량은 5.4%, 금액은 2.7%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입 상위 3개국은 미국(밀, 대두 등), 중국(김치, 정제소금 등), 호주(밀, 정제과정이 필요한 식품원료 등)로 전체 수입량의 52.6%(1019만 6천 톤)를 차지했다. 품목별로 보면 농·임산물(46.5%, 900만 4천 톤), 가공식품(34.3%, 664만 7천 톤), 축산물(9.3%, 180만 5천 톤), 수산물(4.6%, 90만 1천 톤), 기구 또는 용기·포장(2.8%, 53만 5천 톤), 식품첨가물(2.4%, 46만 5천 톤), 건강기능식품(0.1%, 2만 3천 톤) 순 이었다. 부적합 제품은 전체 수입량의 0.04%(약 7천 톤), 국가별로 중국·베트남·미국 순이었다. 품목별로 폴리프로필렌(기구 또는 용기·포장), 과자, 과‧채가공품 순이며, 주요 부적합 사유는 개별기준·규격 위반,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위반, 농약 잔류허용기준 위반, 미생물 기준 위반 등이었다.
■ 메디톡스, 체지방 감소 프로바이오틱스 'MT961'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승인
메디톡스는 독자 개발 프로바이오틱스 'MT961'(원료명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LMT1-48)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MT961’의 인체적용시험을 체질량지수(BMI) 25kg/㎡ 이상 30kg/㎡ 미만의 만 19~70세 성인 남녀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참가자들은 12주간 매일 ‘MT961’을 섭취한 결과, 몸통, 팔, 다리 등 신체 부위의 체지방량과 체지방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상반기 ‘MT961’ 기반의 첫 건강기능식품 출시를 목표하고 있는 메디톡스는 특허 유산균 ‘칸의 아침’으로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 농심, 美 군부대에서 신라면 메뉴 운영
농심이 미국 군사기지 ‘포트 블리스(Fort Bliss)’내 ‘CUPBOP’ 매장에서 신라면을 정식 메뉴로 선보인다.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포트 블리스는 상주 인원이 17만 명에 달하는 초대형 군사기지다. 기지 내 ‘CUPBOP’ 매장에서는 신라면을 비롯해 신라면 툼바와 순라면까지 총 3개의 농심 라면 메뉴가 운영된다. 라면은 현장에서 즉석조리기로 조리되며, 끓인 라면 위에 불고기, 제육볶음, 만두 등 다양한 K푸드 토핑을 더해 취향에 맞는 라면을 즐길 수 있다.
■ 롯데칠성음료, 2024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롯데칠성음료가 2024년의 ESG 경영 성과와 미래 실천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내외 ESG 동향 대응과 추진 성과를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공개하고자 작성된 것으로 ▲기후변화 위험과 기회 분석 ▲플라스틱 감축 이행 ▲인권영향평가 실시와 같은 중대 이슈관리 방안과 성과 등을 담았다. 특히 올해는 외부기관의 컨설팅 없이 보고서를 자체 제작해 내부 구성원들의 ESG 데이터 관리 및 시스템 구축 역량을 강화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기후 변화가 미치는 잠재적 재무 영향과 시나리오를 지속가능성보고서에 공개하고 음류, 주류 11개 공장 등 사업장별 위험 및 기회 요소의 모니터링을 통해 전사적인 위험 관리 통합 프로세스를 수립했다. 또한 사외이사로 구성된 ESG위원회로부터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의 검토 및 승인을 받아 2030년까지 석유에서 추출된 원료로 만들어진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3년 대비 20% 줄여 나갈 계획을 밝혔다.
■ 롯데웰푸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롯데웰푸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활동과 추진성과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지난 27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다양한 사업영역에서의 지속가능경영활동와 성과 그리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022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 발간된 보고서는 이해관계자들과의 인터뷰 등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 중요 이슈들 기반으로 구성됐다. 성장동력 확보, 기후변화대응, 지속가능한 원재료 구매 및 패키징 확대 등 7가지 중요 이슈에 관련된 성과를 담았다. 이 밖에도 롯데웰푸드의 ESG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한 경영 추진 체계 및 ESG 주요 성과와 같은 다양한 지속가능 경영활동들을 확인할 수 있다.
■ 티젠, 산리오 마이멜로디 캐릭터 적용한 콤부차 기획 패키지 올리브영서 선봬
티젠이 올리브영과 산리오의 콜라보 캠페인에 참여해 마이멜로디 캐릭터를 활용한 콤부차 기획 패키지를 선보인다. 7월 1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이는 '올리브영X산리오' 기획 패키지는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인 마이멜로디를 패키징 디자인에 활용했다. 패키지뿐 아니라 마이멜로디 캐릭터가 새겨진 티코스터도 함께 제작해 올리브영 고객들의 취향 저격에 나섰다. 기획 패키지는 총 2가지로 먼저 티젠의 인기 콤부차인 콤부차 레몬, 매실, 피치, 스트로베리키위와 특별 제작한 마이멜로디 티코스터를 함께 구성했다. 두번째 패키지는 여름에 잘 어울리는 상큼한 콤부차 파인애플, 청귤라임, 샤인머스캣 3종에 종류별로 스틱 2개를 추가 증정한다.
■ 하림 더미식,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 2종 출시
하림의 간편식 브랜드 ‘The미식(더미식)’은 여름 보양식의 대표 메뉴인 삼계탕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삼계탕’과 ‘닭다리 삼계탕’으로 100% 국내산 신선한 닭을 사용했으며, 더미식만의 차별화된 조리 기술로 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끓이기 전 닭고기를 한 번 쪄내는 ‘자숙’ 공정을 통해 기름기를 제거하고,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 대상 청정원, 당 함량 대폭 줄여 건강한 ‘알룰로스 매실청’ 판매 채널 확대
대상 청정원이 당 섭취 부담을 줄인 ‘알룰로스 매실청’ 제품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로 판매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대상 청정원은 여름철을 앞두고 건강한 아이스 음료를 찾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지난 4월 ‘알룰로스 매실청’을 컬리에 단독 출시했다. ‘알룰로스 매실청’은 설탕과 유사한 단맛을 가지며 체내에서 대부분 대사 되지 않고 배출되는 알룰로스와 열과 산에 강해 분해되지 않는 프리바이오틱스 ‘이소말토올리고당’을 사용해 당 함량을 대폭 줄였다.
■ 한국자연환경농축산협회와 금산군, 무농약 고사포닌함유 인삼 생산과 치유센터 설립 추진
농업법인 한국자연환경농축산협회가 금산군과 함께 무농약 인삼을 기반으로 한 치유센터 설립에 본격 나섰다. 지난 27일 금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금산 인삼연구회와 함께 열린 간담회에서 유형근 대표는 자사가 개발한 천연활성물질 '휴엠-F'로 재배한 인삼의 성과를 공개했다. SGS 인증을 받은 공식 시험 결과에 따르면, 자연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이 인삼은 기존 관행농법 인삼과 비교해 핵심 성분인 조사포닌과 칼슘 함량이 최소 2배에서 최대 5배까지 증가했다. 농약을 사용한 관행농법으로 재배했음에도 잔류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이번 성과는 오랫동안 인삼 재배의 걸림돌이었던 연작장애 문제까지 해결 할 것으로 보인다. 휴엠-F 기술을 활용한 자연환경농법은 토양을 살리면서도 해충 문제를 자연스럽게 해결해 지속가능한 농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 풀무원, 8가지 치즈를 가장 맛있는 조합으로 담은 ‘8치즈블렌딩 치즈피자’ 출시
냉동피자 시장 혁신을 주도해온 풀무원이 다양한 치즈로 맛과 식감을 풍부하게 완성한 치즈피자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풀무원식품은 8가지 치즈를 가장 맛있는 조합으로 담아 치즈의 풍미를 살린 냉동피자 ‘8치즈블렌딩 치즈피자’ 2종(클래식토마토, 스윗치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4년 국내로 수입된 식품 등은 164개 국가에서 84만 6000여 건, 1938만 톤, 357억 달러 상당으로, 전년 대비 수입건수는 6.8%, 중량은 5.4%, 금액은 2.7%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입 상위 3개국은 미국(밀, 대두 등), 중국(김치, 정제소금 등), 호주(밀, 정제과정이 필요한 식품원료 등)로 전체 수입량의 52.6%(1019만 6천 톤)를 차지했다. 품목별로 보면 농·임산물(46.5%, 900만 4천 톤), 가공식품(34.3%, 664만 7천 톤), 축산물(9.3%, 180만 5천 톤), 수산물(4.6%, 90만 1천 톤), 기구 또는 용기·포장(2.8%, 53만 5천 톤), 식품첨가물(2.4%, 46만 5천 톤), 건강기능식품(0.1%, 2만 3천 톤) 순 이었다. 부적합 제품은 전체 수입량의 0.04%(약 7천 톤), 국가별로 중국·베트남·미국 순이었다. 품목별로 폴리프로필렌(기구 또는 용기·포장), 과자, 과‧채가공품 순이며, 주요 부적합 사유는 개별기준·규격 위반,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위반, 농약 잔류허용기준 위반, 미생물 기준 위반 등이었다.
■ 메디톡스, 체지방 감소 프로바이오틱스 'MT961'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승인
메디톡스는 독자 개발 프로바이오틱스 'MT961'(원료명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LMT1-48)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MT961’의 인체적용시험을 체질량지수(BMI) 25kg/㎡ 이상 30kg/㎡ 미만의 만 19~70세 성인 남녀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참가자들은 12주간 매일 ‘MT961’을 섭취한 결과, 몸통, 팔, 다리 등 신체 부위의 체지방량과 체지방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상반기 ‘MT961’ 기반의 첫 건강기능식품 출시를 목표하고 있는 메디톡스는 특허 유산균 ‘칸의 아침’으로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 농심, 美 군부대에서 신라면 메뉴 운영
농심이 미국 군사기지 ‘포트 블리스(Fort Bliss)’내 ‘CUPBOP’ 매장에서 신라면을 정식 메뉴로 선보인다.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포트 블리스는 상주 인원이 17만 명에 달하는 초대형 군사기지다. 기지 내 ‘CUPBOP’ 매장에서는 신라면을 비롯해 신라면 툼바와 순라면까지 총 3개의 농심 라면 메뉴가 운영된다. 라면은 현장에서 즉석조리기로 조리되며, 끓인 라면 위에 불고기, 제육볶음, 만두 등 다양한 K푸드 토핑을 더해 취향에 맞는 라면을 즐길 수 있다.
■ 롯데칠성음료, 2024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롯데칠성음료가 2024년의 ESG 경영 성과와 미래 실천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내외 ESG 동향 대응과 추진 성과를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공개하고자 작성된 것으로 ▲기후변화 위험과 기회 분석 ▲플라스틱 감축 이행 ▲인권영향평가 실시와 같은 중대 이슈관리 방안과 성과 등을 담았다. 특히 올해는 외부기관의 컨설팅 없이 보고서를 자체 제작해 내부 구성원들의 ESG 데이터 관리 및 시스템 구축 역량을 강화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기후 변화가 미치는 잠재적 재무 영향과 시나리오를 지속가능성보고서에 공개하고 음류, 주류 11개 공장 등 사업장별 위험 및 기회 요소의 모니터링을 통해 전사적인 위험 관리 통합 프로세스를 수립했다. 또한 사외이사로 구성된 ESG위원회로부터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의 검토 및 승인을 받아 2030년까지 석유에서 추출된 원료로 만들어진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3년 대비 20% 줄여 나갈 계획을 밝혔다.
■ 롯데웰푸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롯데웰푸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활동과 추진성과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지난 27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다양한 사업영역에서의 지속가능경영활동와 성과 그리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022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 발간된 보고서는 이해관계자들과의 인터뷰 등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 중요 이슈들 기반으로 구성됐다. 성장동력 확보, 기후변화대응, 지속가능한 원재료 구매 및 패키징 확대 등 7가지 중요 이슈에 관련된 성과를 담았다. 이 밖에도 롯데웰푸드의 ESG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한 경영 추진 체계 및 ESG 주요 성과와 같은 다양한 지속가능 경영활동들을 확인할 수 있다.
■ 티젠, 산리오 마이멜로디 캐릭터 적용한 콤부차 기획 패키지 올리브영서 선봬
티젠이 올리브영과 산리오의 콜라보 캠페인에 참여해 마이멜로디 캐릭터를 활용한 콤부차 기획 패키지를 선보인다. 7월 1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이는 '올리브영X산리오' 기획 패키지는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인 마이멜로디를 패키징 디자인에 활용했다. 패키지뿐 아니라 마이멜로디 캐릭터가 새겨진 티코스터도 함께 제작해 올리브영 고객들의 취향 저격에 나섰다. 기획 패키지는 총 2가지로 먼저 티젠의 인기 콤부차인 콤부차 레몬, 매실, 피치, 스트로베리키위와 특별 제작한 마이멜로디 티코스터를 함께 구성했다. 두번째 패키지는 여름에 잘 어울리는 상큼한 콤부차 파인애플, 청귤라임, 샤인머스캣 3종에 종류별로 스틱 2개를 추가 증정한다.
■ 하림 더미식,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 2종 출시
하림의 간편식 브랜드 ‘The미식(더미식)’은 여름 보양식의 대표 메뉴인 삼계탕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삼계탕’과 ‘닭다리 삼계탕’으로 100% 국내산 신선한 닭을 사용했으며, 더미식만의 차별화된 조리 기술로 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끓이기 전 닭고기를 한 번 쪄내는 ‘자숙’ 공정을 통해 기름기를 제거하고,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 대상 청정원, 당 함량 대폭 줄여 건강한 ‘알룰로스 매실청’ 판매 채널 확대
대상 청정원이 당 섭취 부담을 줄인 ‘알룰로스 매실청’ 제품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로 판매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대상 청정원은 여름철을 앞두고 건강한 아이스 음료를 찾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지난 4월 ‘알룰로스 매실청’을 컬리에 단독 출시했다. ‘알룰로스 매실청’은 설탕과 유사한 단맛을 가지며 체내에서 대부분 대사 되지 않고 배출되는 알룰로스와 열과 산에 강해 분해되지 않는 프리바이오틱스 ‘이소말토올리고당’을 사용해 당 함량을 대폭 줄였다.
■ 한국자연환경농축산협회와 금산군, 무농약 고사포닌함유 인삼 생산과 치유센터 설립 추진
농업법인 한국자연환경농축산협회가 금산군과 함께 무농약 인삼을 기반으로 한 치유센터 설립에 본격 나섰다. 지난 27일 금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금산 인삼연구회와 함께 열린 간담회에서 유형근 대표는 자사가 개발한 천연활성물질 '휴엠-F'로 재배한 인삼의 성과를 공개했다. SGS 인증을 받은 공식 시험 결과에 따르면, 자연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이 인삼은 기존 관행농법 인삼과 비교해 핵심 성분인 조사포닌과 칼슘 함량이 최소 2배에서 최대 5배까지 증가했다. 농약을 사용한 관행농법으로 재배했음에도 잔류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이번 성과는 오랫동안 인삼 재배의 걸림돌이었던 연작장애 문제까지 해결 할 것으로 보인다. 휴엠-F 기술을 활용한 자연환경농법은 토양을 살리면서도 해충 문제를 자연스럽게 해결해 지속가능한 농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 풀무원, 8가지 치즈를 가장 맛있는 조합으로 담은 ‘8치즈블렌딩 치즈피자’ 출시
냉동피자 시장 혁신을 주도해온 풀무원이 다양한 치즈로 맛과 식감을 풍부하게 완성한 치즈피자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풀무원식품은 8가지 치즈를 가장 맛있는 조합으로 담아 치즈의 풍미를 살린 냉동피자 ‘8치즈블렌딩 치즈피자’ 2종(클래식토마토, 스윗치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