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행하는 'Diabetes & Metabolism Journal(DMJ)'의 2024년 영향력지수(IF)가 8.5로 발표됐다.
DMJ는 SCIE급 저널 내분비·대사 분야에서 전년도 186개 저널 중 18위에서, 올해 193개 저널 중 13위로 상승하며 상위 6.5%에 해당하는 Q1 저널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다수의 권위 있는 내분비·대사 분야 저널들의 IF가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DMJ는 상승세를 기록하며 국제적 위상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해당 분야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DMJ는 2017년 SCIE에 등재된 이후, 2018년 IF 3.263으로 시작해 현재 2.5배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전 세계 연구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게재된 논문들이 활발히 인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한당뇨병학회는 “이번 성과는 간행위원회, 저자, 심사위원 및 독자들의 꾸준한 참여와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DMJ는 국제학술지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최신 이슈와 연구 결과를 국내외 연구자들에게 신속하게 소개하며 선도적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DMJ는 SCIE급 저널 내분비·대사 분야에서 전년도 186개 저널 중 18위에서, 올해 193개 저널 중 13위로 상승하며 상위 6.5%에 해당하는 Q1 저널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다수의 권위 있는 내분비·대사 분야 저널들의 IF가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DMJ는 상승세를 기록하며 국제적 위상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해당 분야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DMJ는 2017년 SCIE에 등재된 이후, 2018년 IF 3.263으로 시작해 현재 2.5배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전 세계 연구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게재된 논문들이 활발히 인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한당뇨병학회는 “이번 성과는 간행위원회, 저자, 심사위원 및 독자들의 꾸준한 참여와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DMJ는 국제학술지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최신 이슈와 연구 결과를 국내외 연구자들에게 신속하게 소개하며 선도적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