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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서울병원 족부전담팀, '제1회 족부 MIS 심포지엄' 다수 세션 참여
헬스조선 편집팀
입력 2025/06/18 11:23
SNU서울병원 족부전담팀(서상교 대표원장, 이동오 원장, 강태병 원장)이 지난 14일 서울 명동에서 개최된 '제1회 족부 최소침습 무지외반증 수술(MIS) 심포지엄' 다수 세션에 참여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최근 한국의 최소침습 무지외반증 수술(MIS)은 매년 2000례 이상 시행될 정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MIS 수술의 국내 도입은 유럽이나 미국에 비해 다소 늦었지만, 최근 5년간 증가 속도는 가장 빠른 수준이다. 이에 따라 여러 학회에서 MIS 관련 심포지엄이 개최되고 있지만 절개술과 MIS를 병행하는 술자 간의 접근 방식 차이로 인해 활발한 의견 교환이 어려운 점도 있었다.
이러한 배경 속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기존 절개술과는 다른 MIS 수술의 임상 경험과 최신 지견을 집중적으로 공유하고자 마련된 학술의 장이다. ▲최신 논문 리뷰 및 FAQ 강의, ▲각 지역별 MIS 수술 현황 토의 , ▲성공 및 합병증 사례 중심의 토론 등으로 구성된 본 행사는 국내 MIS 수술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지닌 60여 명의 족부족관절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내 MIS 분야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SNU서울병원 서상교 대표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의 개회사 및 폐회사를 맡으며 전체 프로그램을 총괄했다.
또한, 서상교 대표원장은 '세션4 MIS HV 수술의 지역별 현황'에서 '단일 large center의 MIS HV surgery 결과'를 발표하며 국내 최소침습 수술의 현재와 미래 방향을 제시했고, '세션6. Case discussion Complications : Worst MIS complication'에서는 합병증 사례를 중심으로 임상적 통찰과 해결 전략을 공유했다.
이동오 원장은 '세션2. Case discussion Successful MIS HV surgery in difficult patients : Best MIS Triumph'에서 고난도 환자에게 시행한 성공적인 최소침습 무지외반증 수술 사례를 발표하며 수술적 전략과 환자 맞춤형 술기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태병 원장은 '세션3. FAQ of MIS HV surgery’에서 ‘Radiation exposure and minimization in MIS HV surgery'라는 주제로 수술 중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체적 방법을 발표하며 MIS 수술의 안전성과 정확도를 높이는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서상교 대표원장은 "이번 제1회 MIS 심포지엄은 최소침습 무지외반증을 시작으로 향후 발과 발목 전체로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라며 "실전 중심의 보다 실용적인 학술 교류의 장으로 발전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NU서울병원 족부전담팀은 매년 국내 및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4세대 최소침습 무지외반증 수술(MITA) 시연 및 연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자신들의 임상 노하우와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상교 대표원장이 인도에서 열린 'GFAI 2025 국제학회'에서 Live Surgery 및 MITA 수술 초청 강연을 하는 등 활발한 국제 의료 교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중이다.
최근 한국의 최소침습 무지외반증 수술(MIS)은 매년 2000례 이상 시행될 정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MIS 수술의 국내 도입은 유럽이나 미국에 비해 다소 늦었지만, 최근 5년간 증가 속도는 가장 빠른 수준이다. 이에 따라 여러 학회에서 MIS 관련 심포지엄이 개최되고 있지만 절개술과 MIS를 병행하는 술자 간의 접근 방식 차이로 인해 활발한 의견 교환이 어려운 점도 있었다.
이러한 배경 속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기존 절개술과는 다른 MIS 수술의 임상 경험과 최신 지견을 집중적으로 공유하고자 마련된 학술의 장이다. ▲최신 논문 리뷰 및 FAQ 강의, ▲각 지역별 MIS 수술 현황 토의 , ▲성공 및 합병증 사례 중심의 토론 등으로 구성된 본 행사는 국내 MIS 수술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지닌 60여 명의 족부족관절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내 MIS 분야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SNU서울병원 서상교 대표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의 개회사 및 폐회사를 맡으며 전체 프로그램을 총괄했다.
또한, 서상교 대표원장은 '세션4 MIS HV 수술의 지역별 현황'에서 '단일 large center의 MIS HV surgery 결과'를 발표하며 국내 최소침습 수술의 현재와 미래 방향을 제시했고, '세션6. Case discussion Complications : Worst MIS complication'에서는 합병증 사례를 중심으로 임상적 통찰과 해결 전략을 공유했다.
이동오 원장은 '세션2. Case discussion Successful MIS HV surgery in difficult patients : Best MIS Triumph'에서 고난도 환자에게 시행한 성공적인 최소침습 무지외반증 수술 사례를 발표하며 수술적 전략과 환자 맞춤형 술기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태병 원장은 '세션3. FAQ of MIS HV surgery’에서 ‘Radiation exposure and minimization in MIS HV surgery'라는 주제로 수술 중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체적 방법을 발표하며 MIS 수술의 안전성과 정확도를 높이는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서상교 대표원장은 "이번 제1회 MIS 심포지엄은 최소침습 무지외반증을 시작으로 향후 발과 발목 전체로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라며 "실전 중심의 보다 실용적인 학술 교류의 장으로 발전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NU서울병원 족부전담팀은 매년 국내 및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4세대 최소침습 무지외반증 수술(MITA) 시연 및 연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자신들의 임상 노하우와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상교 대표원장이 인도에서 열린 'GFAI 2025 국제학회'에서 Live Surgery 및 MITA 수술 초청 강연을 하는 등 활발한 국제 의료 교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