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47kg 김준희 “‘이것’ 끊어야 다이어트 성공한다”… 절대 안 먹는다는 음식, 뭘까?
김예경 기자
입력 2025/06/12 23:30
[스타의 건강]
배우 출신 사업가 김준희(49)가 당이 든 음료를 끊어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12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이어트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로, 몸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건 운동보다 식단이다”며 “슬림한 몸을 만들고 싶다면 내가 하루 동안 무얼 먹고 있는가부터 적어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준희는 브라톱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헬스장에서 운동 후 인증사진을 찍고 있었다. 이어 그는 “당이 든 음료는 꼭 끊어야 한다”며 “올리브 오일, 소고기 등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몸무게 53kg에서 47kg으로 총 6kg을 감량했다”고 밝히 바 있다. 김준희가 47kg까지 감량할 수 있었던 식습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식사 일기 쓰기
자신이 그날 먹는 것을 기록하는 행위를 식사 일기라고 한다. 김준희처럼 식사 일기를 쓰면 식사나 간식 섭취량을 확인해 식사량을 줄이고, 부족한 영양분이 무엇인지 파악해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식사 일기는 자세할수록 좋다. 식사 일기는 먹은 음식의 종류와 섭취량뿐 아니라 식사 시간과 장소 등 식습관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를 최대한 꼼꼼히 적을수록 효과적이다. 규칙적인 생활과 일정한 음식 섭취량은 다이어트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삼시세끼 일정한 시간에 식사할 수 있도록 식사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어디에서 식사했느냐에 따라 먹은 음식과 그 음식의 열량이 달라진다. 따라서 외식이 잦다면 식사 장소도 함께 기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일기에 그날 잘했던 점, 잘못한 점을 작성해 매일 다짐하는 습관도 다이어트 의지를 북돋울 수 있다.
◇음료수 마시지 않기
김준희가 말했던 것처럼 음료수를 먹으면 살이 찐다. 음료수가 비만을 유발하는 이유는 ‘액상과당’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액상과당은 조금만 먹어도 혈당을 금방 높이고, 체내 콜레스테롤 균형을 망가뜨려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액상과당은 설탕보다 구조가 단순해 소화와 흡수가 빠르고, 체지방 전환도 설탕보다 잘 된다. 결국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만해지고 ▲혈액 내 콜레스테롤 균형이 무너지고 ▲혈액 속 당수치가 높아지고 ▲혈관 벽 손상 위험이 커진다. 이렇게 되면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과 같은 심혈관질환이 잘 생긴다.
◇올리브 오일, 소고기 섭취
김준희가 먹는다는 올리브 오일에는 ‘좋은 지방’이라고 불리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은 식욕을 조절하고 포만감을 높여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김준희처럼 소고기를 먹으려면 소 뒷다리 위 엉덩이 안쪽에 있는 우둔살을 먹어보자. 우둔살은 지방이 매우 적고 살코기가 많아 다이어트에 좋다. 우둔살의 100g당 열량은 132kcal이며 단백질 함량은 22.3g으로 비교적 높다. 소의 뒷다리 안쪽 홍두깨 모양으로 자리 잡은 홍두깨살 역시 다이어트할 때 먹으면 좋은 부위다. 홍두깨살의 열량은 100g당 128kcal이며 지방 3.38g, 탄수화물 0g, 단백질 22.88g으로 구성된다. 홍두깨살은 32개의 소 부위 중 열량이 가장 낮고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할 때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12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이어트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로, 몸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건 운동보다 식단이다”며 “슬림한 몸을 만들고 싶다면 내가 하루 동안 무얼 먹고 있는가부터 적어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준희는 브라톱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헬스장에서 운동 후 인증사진을 찍고 있었다. 이어 그는 “당이 든 음료는 꼭 끊어야 한다”며 “올리브 오일, 소고기 등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몸무게 53kg에서 47kg으로 총 6kg을 감량했다”고 밝히 바 있다. 김준희가 47kg까지 감량할 수 있었던 식습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식사 일기 쓰기
자신이 그날 먹는 것을 기록하는 행위를 식사 일기라고 한다. 김준희처럼 식사 일기를 쓰면 식사나 간식 섭취량을 확인해 식사량을 줄이고, 부족한 영양분이 무엇인지 파악해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식사 일기는 자세할수록 좋다. 식사 일기는 먹은 음식의 종류와 섭취량뿐 아니라 식사 시간과 장소 등 식습관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를 최대한 꼼꼼히 적을수록 효과적이다. 규칙적인 생활과 일정한 음식 섭취량은 다이어트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삼시세끼 일정한 시간에 식사할 수 있도록 식사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어디에서 식사했느냐에 따라 먹은 음식과 그 음식의 열량이 달라진다. 따라서 외식이 잦다면 식사 장소도 함께 기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일기에 그날 잘했던 점, 잘못한 점을 작성해 매일 다짐하는 습관도 다이어트 의지를 북돋울 수 있다.
◇음료수 마시지 않기
김준희가 말했던 것처럼 음료수를 먹으면 살이 찐다. 음료수가 비만을 유발하는 이유는 ‘액상과당’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액상과당은 조금만 먹어도 혈당을 금방 높이고, 체내 콜레스테롤 균형을 망가뜨려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액상과당은 설탕보다 구조가 단순해 소화와 흡수가 빠르고, 체지방 전환도 설탕보다 잘 된다. 결국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만해지고 ▲혈액 내 콜레스테롤 균형이 무너지고 ▲혈액 속 당수치가 높아지고 ▲혈관 벽 손상 위험이 커진다. 이렇게 되면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과 같은 심혈관질환이 잘 생긴다.
◇올리브 오일, 소고기 섭취
김준희가 먹는다는 올리브 오일에는 ‘좋은 지방’이라고 불리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은 식욕을 조절하고 포만감을 높여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김준희처럼 소고기를 먹으려면 소 뒷다리 위 엉덩이 안쪽에 있는 우둔살을 먹어보자. 우둔살은 지방이 매우 적고 살코기가 많아 다이어트에 좋다. 우둔살의 100g당 열량은 132kcal이며 단백질 함량은 22.3g으로 비교적 높다. 소의 뒷다리 안쪽 홍두깨 모양으로 자리 잡은 홍두깨살 역시 다이어트할 때 먹으면 좋은 부위다. 홍두깨살의 열량은 100g당 128kcal이며 지방 3.38g, 탄수화물 0g, 단백질 22.88g으로 구성된다. 홍두깨살은 32개의 소 부위 중 열량이 가장 낮고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할 때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