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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로봇수술 3000례 달성

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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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이 로봇수술 3000례 성료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사진=해운대백병원 제공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이 최근 로봇수술 누적 3,000례를 달성했다. 이를 기념한 행사가 12일 병원 5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운대백병원 로봇수술 역사와 미래’(비뇨의학과 박상현 로봇수술센터장)와 ‘해운대백병원 외과 로봇수술 현황’(외과 정보현 교수)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됐다.

해운대백병원은 2010년 비뇨의학과를 중심으로 첫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후 간담췌외과, 산부인과, 갑상선외과, 대장항문외과, 흉부외과 등으로 수술 영역을 확대해 왔다.

연도별 수술 건수는 2023년 465례, 2024년 503례, 2025년 현재까지 360례를 기록하는 등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진료과별로 ▲외과 45% ▲비뇨의학과 42% ▲산부인과 12%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 ▲갑상선외과 로봇수술 700례 달성 ▲간담췌외과 500례 달성  ▲산부인과 지용일 교수의 개인 300례 달성 등 각 분야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3월에는 하나의 절개창으로 정밀한 수술이 가능한 첨단 단일공 로봇수술 시스템 ‘다빈치 SP(Single Port)’를 도입해 흉터를 최소화하고 회복을 앞당기는 단일공 유륜 접근 갑상선절제술(SPRA) 등 고난이도 수술 기법에 안정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해운대백병원은 지난해 세계 최대 로봇의료기기 기업 인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로부터 ‘바바(BABA) 로봇 갑상선 절제술’ 참관 교육센터로 지정됐다.

해운대백병원 김성수 원장은 “로봇수술 3000례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환자와 의료진이 함께 만들어온 신뢰의 기록이자 해운대백병원이 지켜온 책임의 역사”라며 “앞으로도 해운대백병원은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로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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