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성메디슨 초음파 진단기기 ‘HERA Z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오상훈 기자
입력 2025/05/29 11:33
삼성메디슨은 산부인과용 초음파 진단기기 ‘헤라 Z20’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헤라 Z20은 북미의 ‘초음파 검사에서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산업 표준’(ISPWRMSDS)의 37개의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뿐만 아니라 23개(62%) 항목은 기준치를 초과 달성해 초음파 진단기기의 인체공학 기준을 다시 세웠다는 평을 받고 있다.
헤라 Z20은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 운영 편의 개선을 통해 의료진이 더욱 쉽고 빠르게 기기를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마이 헤라’ 기능을 통해 사용자 유형과 선호에 따른 제품 설정값을 11개의 개인맞춤형 메뉴로 구축할 수 있다.
아울러 초음파 스캔에서 미흡한 부분을 자동으로 체크해주는 ‘이지체크’ 기능과 스캔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뷰어시스트’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메디슨은 “의료진의 작업 관련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해줄 수 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인정받아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환자와 의료진을 모두 배려한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전 세계 건강 증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헤라 Z20은 북미의 ‘초음파 검사에서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산업 표준’(ISPWRMSDS)의 37개의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뿐만 아니라 23개(62%) 항목은 기준치를 초과 달성해 초음파 진단기기의 인체공학 기준을 다시 세웠다는 평을 받고 있다.
헤라 Z20은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 운영 편의 개선을 통해 의료진이 더욱 쉽고 빠르게 기기를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마이 헤라’ 기능을 통해 사용자 유형과 선호에 따른 제품 설정값을 11개의 개인맞춤형 메뉴로 구축할 수 있다.
아울러 초음파 스캔에서 미흡한 부분을 자동으로 체크해주는 ‘이지체크’ 기능과 스캔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뷰어시스트’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메디슨은 “의료진의 작업 관련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해줄 수 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인정받아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환자와 의료진을 모두 배려한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전 세계 건강 증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