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와이슈

“홀쭉해져서 놀랐다” 지예은… ‘이 시술’로 턱살 없앴다는데, 어떤 원리?

김예경 기자

이미지

지예은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홀쭉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배우 지예은(30)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홀쭉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김민교 지예은 김원훈 EP. 94 술 먹더니 SNL 실사판 찍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신동엽은 지예은에게 “예은이 보고 깜짝 놀랐다”며 “살이 진짜 많이 빼서 홀쭉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지예은은 “많이 뺐다”며 “살쪘다고 다들 너무 뭐라 해서 간헐적 단식을 해 뺐다”고 말했다. 한편, 지예은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이중턱이 고민이라 리프팅 시술을 받았다”며 “울쎄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지예은의 다이어트 비법인 간헐적 단식과 그가 받은 울쎄라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본다.

◇간헐적 단식, 공복 유지해 지방 태워
지예은이 한 간헐적 단식은 주로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운다.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


다만, 간헐적 단식을 해도 섭취하는 총열량을 줄여야만 지예은처럼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일정 시간 금식을 통해 하루 동안 먹는 열량을 줄일 수 있다면 살이 빠지고, 반대로 금식 시간만 지키면 그 외 시간에는 마음껏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것은 잘못된 사실이다. 만약 금식 후 간헐적 폭식해 이전보다 섭취 열량이 늘어나면 오히려 살이 더 찔 수 있다.

◇울쎄라, 늘어진 피부 개선하고 콜라겐 만들어
지예은처럼 울쎄라 시술을 받으면 늘어진 턱살과 피부를 개선할 수 있다. 울쎄라는 2009년 출시된 울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한곳으로 집중시켜 열점을 만드는 방식으로, 피부 깊이 침투한다. 기존의 리프팅 시술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4.5mm 깊이 피부 근막층까지 열을 도달시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울쎄라는 지예은처럼 이중턱이나 심부볼이 고민인 사람에게 적합한 시술이다. 효과는 시술 2~3개월 후부터 나타난다. 개인의 피부 민감도에 따라 느끼는 통증이 다르고, 대부분 환자가 시술 후에도 큰 불편함 없이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癲ル슢��옙�볦삕�좑옙 占쎄퀗�э옙占� 占쎌쥙�ο옙�쇱삕�좑옙

占쎌쥙�э옙�낆릇占쎈툕�쀯옙節덈빝�좑옙 占쎌쥙�⑵짆�낆삕占쏙옙�용쐻�좑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