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제약계 이모저모] 한국애브비, 세계 혈액암의 날 기념 사내 캠페인 개최 外
정준엽 기자
입력 2025/05/28 14:33
■한국애브비, 세계 혈액암의 날 기념 사내 캠페인 개최 外
한국애브비는 세계 혈액암의 날을 맞아 27일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DLBCL)에 대한 인식 제고와 환자 응원을 위해 제5회 ‘적(赤)제적소’ 사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매년 5월 28일은 세계 혈액암의 날로, 혈액암 환자와 골수 기증자를 연결하기 위해 글로벌 비영리단체 DKMS가 2014년 제정했다. 이 날에는 혈액암에 대한 인식 제고와 생명 나눔 참여를 독려하고자 매년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된다.
한국애브비는 '혈액암(적·赤)을 제때·적절히 치료해 소중한 환자의 삶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적(赤)제적소' 캠페인을 지난 2021년부터 개최해 왔다. 적제적소 캠페인은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쓴다는 사자성어 '적재적소'에서 착안한 한국애브비의 캠페인 슬로건이다.
올해 5회차를 맞은 적제적소 캠페인은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을 주제로 삼아, 질환 인식 제고와 적시 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캠페인은 임직원 참여 행사와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엄기성 교수의 강의로 구성됐다.
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이사는 "혈액암 환우들의 치료 여정을 응원하고 공감하고자 시작한 한국애브비의 적제적소 캠페인이 올해 5회를 맞아 더욱 의미 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유한양행, '유일한 아카데미' 첫 시행
한국애브비는 세계 혈액암의 날을 맞아 27일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DLBCL)에 대한 인식 제고와 환자 응원을 위해 제5회 ‘적(赤)제적소’ 사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매년 5월 28일은 세계 혈액암의 날로, 혈액암 환자와 골수 기증자를 연결하기 위해 글로벌 비영리단체 DKMS가 2014년 제정했다. 이 날에는 혈액암에 대한 인식 제고와 생명 나눔 참여를 독려하고자 매년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된다.
한국애브비는 '혈액암(적·赤)을 제때·적절히 치료해 소중한 환자의 삶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적(赤)제적소' 캠페인을 지난 2021년부터 개최해 왔다. 적제적소 캠페인은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쓴다는 사자성어 '적재적소'에서 착안한 한국애브비의 캠페인 슬로건이다.
올해 5회차를 맞은 적제적소 캠페인은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을 주제로 삼아, 질환 인식 제고와 적시 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캠페인은 임직원 참여 행사와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엄기성 교수의 강의로 구성됐다.
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이사는 "혈액암 환우들의 치료 여정을 응원하고 공감하고자 시작한 한국애브비의 적제적소 캠페인이 올해 5회를 맞아 더욱 의미 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유한양행, '유일한 아카데미' 첫 시행
유한양행은 청년 프로젝트 '유일한 아카데미'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유일한 아카데미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PBL(문제 기반 학습)을 바탕으로 하는 사회혁신 프로그램이다. 제약바이오 분야와 사회 혁신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한다. 활동 기간은 7월 8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2회(화·금요일), 총 5주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사회혁신·제약바이오 전문가들의 강의, 팀별 주제 선정에 따른 실무자 인터뷰 등 현장 중심의 탐색 활동과 디자인씽킹 워크숍, 유한양행 임직원과 NGO 기관 실무자 멘토링으로 구성된 사회문제 해법을 설계하는 여러 커리큘럼을 경험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활동비가 지원되며, 우수팀에게는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6월 13일까지 기아대책 기대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국릴리(대표: 존 비클, John Bickel)는 자사 임상 팀의 김영욱 이사가 ‘2025 세계 임상시험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21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릴리, 김영욱 이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한국릴리는 임상팀 김영욱 이사가 2025 세계 임상시험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이사는 '임상시험 진흥' 부문에서 표창을 받았다. 김 이사는 신약개발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대내외적으로 국내 임상시험 환경 개선, 산업계 내 임상시험 확대·유치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복지부 표창을 받은 총 15명의 수상자 중 글로벌 제약회사 소속으로는 김 이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김 이사는 "앞으로도 포용성과 접근성을 기반으로 한 임상시험 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으로 앞장서 한국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독, 케토톱 신규 광고 캠페인 공개
한독은 붙이는 관절염·근육통 치료제 '케토톱(성분명 케토프로펜)'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약 20년간 케토톱 모델로 활동한 고두심과 지난해 새롭게 모델로 합류한 전 골프 국가대표 감독 박세리가 함께 등장한다. 고두심은 "관절염을 캐내고 하고 싶은 거 하자!", 박세리 감독은 "근육통 캐내고 다시 시작하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강민정 이사는 "통증이 있으면 활동 제약뿐 아니라 마음도 위축되기 마련인데, 케토톱과 함께 통증도 이겨내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갈더마코리아, 세타필 SA 라인 신제품 2종 출시
갈더마코리아는 더마 브랜드 세타필에서 민감 피부용 저자극 각질 관리에 특화된 'SA 라인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SA 라인은 얼굴과 몸에 쌓인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피붓결과 톤을 매끄럽게 정돈하는 저자극 각질 케어 라인이다. 세타필 SA 라인은 삼중 필링 성분(AHA·BHA·PHA)을 함유해 피부 표면과 모공 속에 쌓인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울퉁불퉁한 피부결과 칙칙한 피부 톤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세타필 젠틀 엑스폴리에이팅 에스에이(SA) 클렌저'는 약산성 포뮬라로 피부 장벽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피부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하는 저자극 세정제다. '세타필 젠틀 엑스폴리에이팅 에스에이(SA) 로션'은 각질 제거와 보습을 동시에 구현했다.
갈더마코리아 민혜진 브랜드 매니저는 "세타필 SA 라인은 각질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민감성 피부 소비자들도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자극은 최소화하면서도 눈에 띄는 피부 개선 효과를 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유일한 아카데미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PBL(문제 기반 학습)을 바탕으로 하는 사회혁신 프로그램이다. 제약바이오 분야와 사회 혁신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한다. 활동 기간은 7월 8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2회(화·금요일), 총 5주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사회혁신·제약바이오 전문가들의 강의, 팀별 주제 선정에 따른 실무자 인터뷰 등 현장 중심의 탐색 활동과 디자인씽킹 워크숍, 유한양행 임직원과 NGO 기관 실무자 멘토링으로 구성된 사회문제 해법을 설계하는 여러 커리큘럼을 경험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활동비가 지원되며, 우수팀에게는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6월 13일까지 기아대책 기대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국릴리(대표: 존 비클, John Bickel)는 자사 임상 팀의 김영욱 이사가 ‘2025 세계 임상시험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21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릴리, 김영욱 이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한국릴리는 임상팀 김영욱 이사가 2025 세계 임상시험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이사는 '임상시험 진흥' 부문에서 표창을 받았다. 김 이사는 신약개발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대내외적으로 국내 임상시험 환경 개선, 산업계 내 임상시험 확대·유치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복지부 표창을 받은 총 15명의 수상자 중 글로벌 제약회사 소속으로는 김 이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김 이사는 "앞으로도 포용성과 접근성을 기반으로 한 임상시험 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으로 앞장서 한국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독, 케토톱 신규 광고 캠페인 공개
한독은 붙이는 관절염·근육통 치료제 '케토톱(성분명 케토프로펜)'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약 20년간 케토톱 모델로 활동한 고두심과 지난해 새롭게 모델로 합류한 전 골프 국가대표 감독 박세리가 함께 등장한다. 고두심은 "관절염을 캐내고 하고 싶은 거 하자!", 박세리 감독은 "근육통 캐내고 다시 시작하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강민정 이사는 "통증이 있으면 활동 제약뿐 아니라 마음도 위축되기 마련인데, 케토톱과 함께 통증도 이겨내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갈더마코리아, 세타필 SA 라인 신제품 2종 출시
갈더마코리아는 더마 브랜드 세타필에서 민감 피부용 저자극 각질 관리에 특화된 'SA 라인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SA 라인은 얼굴과 몸에 쌓인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피붓결과 톤을 매끄럽게 정돈하는 저자극 각질 케어 라인이다. 세타필 SA 라인은 삼중 필링 성분(AHA·BHA·PHA)을 함유해 피부 표면과 모공 속에 쌓인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울퉁불퉁한 피부결과 칙칙한 피부 톤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세타필 젠틀 엑스폴리에이팅 에스에이(SA) 클렌저'는 약산성 포뮬라로 피부 장벽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피부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하는 저자극 세정제다. '세타필 젠틀 엑스폴리에이팅 에스에이(SA) 로션'은 각질 제거와 보습을 동시에 구현했다.
갈더마코리아 민혜진 브랜드 매니저는 "세타필 SA 라인은 각질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민감성 피부 소비자들도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자극은 최소화하면서도 눈에 띄는 피부 개선 효과를 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