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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자리서 과자 한 봉지 비워”… 최은경, 과자 끊기 위해 선택한 식품은?

이아라 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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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은경(52)이 건강을 위해 절제하는 음식으로 과자를 꼽았다./사진=최은경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최은경(52)이 건강을 위해 절제하는 음식으로 과자를 꼽았다.

지난 25일 최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전히 앉은 자리에서 크래커 한 통, 달콤한 과자 한 봉지 바로 비우는 저지만, 나이 드니 건강을 위해서 과장 봉지 뜯는 횟수를 줄이고 있다”며 “단백질을 더 챙겨 먹고, 채소는 꼭 더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최은경이 절제하고 있다는 과자는 영양학적인 이점이 없어 끊는 게 좋다. 먼저 과자의 주성분은 밀가루인데, 이는 정제 탄수화물의 한 종류로 혈당지수가 높다. 최은경이 즐겨 먹는다는 크래커 역시 밀가루를 이스트로 발효시켜 딱딱하게 구운 비스킷 과자의 한 종류이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기름에 튀겨 만든 과자의 경우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다. 트랜스지방은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간에서 LDL 콜레스테롤 합성량을 늘리고 중성지방 수치를 직접적으로 높여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

과자를 쉽게 끊기 위해서는, 최은경이 챙겨 먹는다는 단백질 식품을 먹어보자.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은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인다. 허기가 줄어들면 자연스레 과자를 먹고 싶은 생각이 줄어든다. 과자 대신 먹기 좋은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견과류, 볶은 콩, 닭 가슴살 칩 등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단백질을 과다 섭취해도 되는 건 아니다. 변비가 생길 수 있다.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생긴 암모니아는 간에서 요소로 바뀌어 소변으로 배출된다. 단백질은 많이 먹으면 그만큼 배출해야 할 요소의 양이 늘어나고, 소변량도 많아진다. 이에 체내 수분을 모으는 과정에서 대장의 수분까지 끌어오게 돼 변이 딱딱해진다. 성인 일일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1kg당 0.8~1g이다. 예를 들어 60kg의 성인이라면 하루에 60g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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