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양대류마티스병원, ‘제27주년 개원기념식’ 개최

김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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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양대병원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이 지난 23일 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제27주년 개원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태환 류마티스병원장, 이항락 한양대병원 부원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90명이 참석했다.

김태환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본원은 개원 이래 국내 최초의 류마티질환 전문병원으로 진료와 연구 및 교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난치성 류마티스질환 치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실천, 인재가치, 혁신역량, 세계화’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맞춤의료와 류마티스질환 극복이라는 목표를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이 지난 27년간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류마티즘 전문병원으로 인정받아온 성과는 전 구성원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정밀의료와 차별화된 진료서비스를 통해 세계적인 류마티즘 치료 허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병원의 미션과 3대 비전, 핵심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개원 이후 병원의 발자취를 담은 기념 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류마티스병원의 비전을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비전 발표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올해의 ‘한류인상’ 시상도 함께 진행됐으며, 류마티스내과 외래 박은식 계장과 본관 17층 최세정 계장, 재활의학과 외래 정수인 계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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