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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살 안 쪄” 12kg 감량 심진화, 사진까지… 무슨 음식인가 보니?

이아라 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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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심진화(45)가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음식으로 두부 김치를 꼽았다./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심진화(45)가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음식으로 두부 김치를 꼽았다.

지난 25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부 김치는 살 안 쪄”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심진화가 먹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두부 김치가 담겼다. 앞서 12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심진화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언급한 두부 김치,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심진화가 말한 것처럼 두부는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들어 다이어트에 좋다. 영양 가치도 매우 높다. 두부는 100g당 9.62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단백질은 면역세포를 구성하는 주된 성분이다. 몸속 대사활동을 조절하는 효소의 원료이기도 하다. 특히 두부의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이다. 육류 단백질과 달리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다. 열량도 100g당 97kcal로 낮은 편이다. 게다가 두부는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두부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불리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하다. 이 외에도 ▲아연 ▲마그네슘 ▲철분 ▲칼슘 등 여러 영양 성분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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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가 먹고 있는 두부 김치./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캡처
심진화가 먹은 것처럼 두부는 특히 김치와 궁합이 좋다. 두부에 부족한 식이섬유소와 비타민을 김치가 보충해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김치 역시 적당량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농촌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3개월간 숙성된 김치를 먹은 그룹에서 체지방과 총콜레스테롤 농도가 감소했다. 김치에 들어가는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면서 지방 분해와 연소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다만, 두부와 김치 모두 과다 섭취는 금물이다. 두부를 과하게 섭취할 경우 두부 안에 들어 있는 성분인 퓨린이 통풍을 유발할 수 있다. 하루에 1/2모에서 1모만 섭취하는 게 좋다. 또한, 김치는 염장식품인 만큼 권장량에 맞춰 섭취해야 한다. 식사 때(1일 3회 기준)마다 40~60g 정도 먹는 게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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