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아침에 꼭 ‘한 잔’ 먹어” 소지섭, 다이어트 루틴 공개… 뭔가 봤더니?
이아라 기자
입력 2025/05/26 13:37
[스타의 건강]
배우 소지섭(47)이 다이어트 중 즐겨 먹는 식단과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마리끌레르 유튜브 채널에는 ‘10집..? 비밀입니다 배우 소지섭의 M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소지섭은 “가장 좋아하는 집밥 메뉴는?”이라는 질문에 “워낙 먹는 걸 좋아해서 집밥은 다 좋아한다”며 “최근에는 홍보 활동을 시작해서 다이어트 식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식단으로는 “밥과 닭고기를 먹는다”며 “하루 총열량을 계산해서 먹고 있다”고 했다.
또 소지섭은 모닝 루틴으로 “올리브유 한 잔, 간단한 스트레칭, 아침 식사”를 꼽았다. 이어 “운동을 가면서 건강하게 시작한다”며 “오전에는 권투를 하고 있고 오후에는 헬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지섭의 관리 루틴,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
◇닭고기와 올리브유,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아
닭고기는 백색육으로, 소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적색육보다 미오글로빈 함량이 낮고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미오글로빈은 근육 세포 속 단백질로 염분과 만나면 체내 DNA 손상을 유발해 암을 유발한다. 닭고기는 부위마다 풍부한 영양 성분이 다르다. 소지섭처럼 체중 관리를 할 땐 닭가슴살을 먹는 것을 권장한다. 닭가슴살은 필수아미노산 8종이 모두 들어있는 고단백 음식이다.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부위로,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소지섭이 아침에 꼭 챙겨 먹는 올리브오일 역시 다이어트에 추천하는 식품이다. 올리브오일의 주성분인 불포화지방산(올레산)은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또한 올레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동맥경화와 심장병 위험을 낮춘다. 게다가 올리브오일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다만, 건강에 좋은 올리브오일도 과다 섭취하면 체중 증가, 설사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하루 적정 섭취량은 1~2테이블스푼이다.
◇스트레칭, 신진대사 촉진해 비만 예방에 도움
소지섭이 아침마다 한다는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또한, 스트레칭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위와 장 같은 소화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는 체지방 감소로 이어져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소지섭처럼 다이어트 중이라면 기상 직후에 스트레칭을 해주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지난 23일 마리끌레르 유튜브 채널에는 ‘10집..? 비밀입니다 배우 소지섭의 M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소지섭은 “가장 좋아하는 집밥 메뉴는?”이라는 질문에 “워낙 먹는 걸 좋아해서 집밥은 다 좋아한다”며 “최근에는 홍보 활동을 시작해서 다이어트 식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식단으로는 “밥과 닭고기를 먹는다”며 “하루 총열량을 계산해서 먹고 있다”고 했다.
또 소지섭은 모닝 루틴으로 “올리브유 한 잔, 간단한 스트레칭, 아침 식사”를 꼽았다. 이어 “운동을 가면서 건강하게 시작한다”며 “오전에는 권투를 하고 있고 오후에는 헬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지섭의 관리 루틴,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
◇닭고기와 올리브유,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아
닭고기는 백색육으로, 소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적색육보다 미오글로빈 함량이 낮고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미오글로빈은 근육 세포 속 단백질로 염분과 만나면 체내 DNA 손상을 유발해 암을 유발한다. 닭고기는 부위마다 풍부한 영양 성분이 다르다. 소지섭처럼 체중 관리를 할 땐 닭가슴살을 먹는 것을 권장한다. 닭가슴살은 필수아미노산 8종이 모두 들어있는 고단백 음식이다.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부위로,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소지섭이 아침에 꼭 챙겨 먹는 올리브오일 역시 다이어트에 추천하는 식품이다. 올리브오일의 주성분인 불포화지방산(올레산)은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또한 올레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동맥경화와 심장병 위험을 낮춘다. 게다가 올리브오일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다만, 건강에 좋은 올리브오일도 과다 섭취하면 체중 증가, 설사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하루 적정 섭취량은 1~2테이블스푼이다.
◇스트레칭, 신진대사 촉진해 비만 예방에 도움
소지섭이 아침마다 한다는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또한, 스트레칭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위와 장 같은 소화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는 체지방 감소로 이어져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소지섭처럼 다이어트 중이라면 기상 직후에 스트레칭을 해주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