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소식
일산백병원, 심평원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 3회 연속 1등급 획득
최지우 기자
입력 2025/05/23 09:59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제3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88.6점을 기록하며 1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전국 평균 점수인 66.5점을 상회한 수치로 1차, 2차 평가에 이어 3회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6개월간 정신 및 행동장애로 입원한 건강보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415개 기관 중 상위 23.6%인 98개 기관만이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입·퇴원 시 기능평가 ▲정신증상 평가 ▲정신요법 실시 횟수 ▲입원일수 중앙값 ▲퇴원 후 외래 방문율 ▲재입원율 등 총 아홉 개 항목에서 의료서비스의 질을 분석했다. 특히 조현병, 알코올장애, 정동장애와 같은 주요 정신질환의 진료과정과 회복경로의 세부 지표들을 포함해 의료기관의 전반적인 진료역량을 평가했다.
일산백병원은 모든 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나타내며 입원 치료의 질과 과정을 우수하게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최원주 원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입원 진료는 환자의 회복과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진료 질 향상을 통해 환자 중심의 통합적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적정성 평가 결과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병원평가 통합포털, 또는 모바일 앱(건강e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전국 평균 점수인 66.5점을 상회한 수치로 1차, 2차 평가에 이어 3회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6개월간 정신 및 행동장애로 입원한 건강보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415개 기관 중 상위 23.6%인 98개 기관만이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입·퇴원 시 기능평가 ▲정신증상 평가 ▲정신요법 실시 횟수 ▲입원일수 중앙값 ▲퇴원 후 외래 방문율 ▲재입원율 등 총 아홉 개 항목에서 의료서비스의 질을 분석했다. 특히 조현병, 알코올장애, 정동장애와 같은 주요 정신질환의 진료과정과 회복경로의 세부 지표들을 포함해 의료기관의 전반적인 진료역량을 평가했다.
일산백병원은 모든 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나타내며 입원 치료의 질과 과정을 우수하게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최원주 원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입원 진료는 환자의 회복과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진료 질 향상을 통해 환자 중심의 통합적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적정성 평가 결과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병원평가 통합포털, 또는 모바일 앱(건강e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