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서타라-셀트리온, 신약 개발 역량 강화 위해 ‘맞손’
정준엽 기자
입력 2025/05/22 11:37
AI 신약개발 기업 서타라는 셀트리온과 신약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타라가 국내 제약사와 체결한 첫 전략적 업무협약이다. 서타라는 화이자·노바티스·존슨앤드존슨 등 글로벌 상위 25개 제약사와 신약 개발 초기 단계부터 시장 출시까지 협력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셀트리온의 신약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타라 벤 쉔커 서타라 부사장은 "서타라의 첨단 모델 기반 약물 개발(MIDD) 역량과 글로벌 규제기관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환자들에게 혁신 치료제를 더욱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권기성 수석부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셀트리온의 글로벌 신약 개발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규제 기준에 부합하면서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신약 개발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서타라가 국내 제약사와 체결한 첫 전략적 업무협약이다. 서타라는 화이자·노바티스·존슨앤드존슨 등 글로벌 상위 25개 제약사와 신약 개발 초기 단계부터 시장 출시까지 협력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셀트리온의 신약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타라 벤 쉔커 서타라 부사장은 "서타라의 첨단 모델 기반 약물 개발(MIDD) 역량과 글로벌 규제기관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환자들에게 혁신 치료제를 더욱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권기성 수석부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셀트리온의 글로벌 신약 개발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규제 기준에 부합하면서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신약 개발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