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명 '한국머크 헬스케어'로 변경
정준엽 기자
입력 2025/05/21 11:35
독일 머크의 의약품 사업부인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21일부로 '한국머크 헬스케어'로 사업부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머크는 전 세계 65개국에서 약 6만2000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과학기술 중심기업으로, 헬스케어, 라이프사이언스, 일렉트로닉스 등 3개의 사업부로 운영되고 있다. 이 가운데 헬스케어 사업부는 혁신 치료제와 지능형 디지털 설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1989년 설립 이후 36년간 국내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개선에 주력해 왔고, 면역항암·신경면역·난임·내분비질환 등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스페셜티 케어 분야'에 특화된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다.
한국머크 헬스케어는 이번 사업부명 변경을 통해 '환자 중심의 헬스케어 전문 사업부'로서의 전문성을 더 명확히 한다는 방침이다.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영역에서 혁신 치료제와 의료 설루션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동시에 디지털 헬스, 환자 지원 프로그램,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통해 통합 헬스케어 서비스 환경 구축까지 활동 범위를 확장한다.
한국머크 헬스케어 크리스토프 하만 대표는 "이번 사업부명 변경은 당사가 추구하는 환자 중심 철학을 보다 명확히 반영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미충족 의료 수요가 큰 분야에서 혁신적인 신약과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신속하게 도입하고 환자들의 신약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머크는 전 세계 65개국에서 약 6만2000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과학기술 중심기업으로, 헬스케어, 라이프사이언스, 일렉트로닉스 등 3개의 사업부로 운영되고 있다. 이 가운데 헬스케어 사업부는 혁신 치료제와 지능형 디지털 설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1989년 설립 이후 36년간 국내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개선에 주력해 왔고, 면역항암·신경면역·난임·내분비질환 등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스페셜티 케어 분야'에 특화된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다.
한국머크 헬스케어는 이번 사업부명 변경을 통해 '환자 중심의 헬스케어 전문 사업부'로서의 전문성을 더 명확히 한다는 방침이다.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영역에서 혁신 치료제와 의료 설루션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동시에 디지털 헬스, 환자 지원 프로그램,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통해 통합 헬스케어 서비스 환경 구축까지 활동 범위를 확장한다.
한국머크 헬스케어 크리스토프 하만 대표는 "이번 사업부명 변경은 당사가 추구하는 환자 중심 철학을 보다 명확히 반영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미충족 의료 수요가 큰 분야에서 혁신적인 신약과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신속하게 도입하고 환자들의 신약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