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양대병원 이진규 교수, 대한슬관절학회 '최우수 구연상' 수상
김서희 기자
입력 2025/05/20 14:00
한양대병원 정형외과 이진규 교수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대한슬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제43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학술대회 구연 발표자 중 한 명에게만 수여되는 ‘최우수 논문 구연상(Best Oral Presentation Award, Grand Prize)’으로, 이 교수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 연구는 수술 후 빠른 운동 복귀 가능성과 낮은 재파열율을 입증해, 스포츠 손상 분야에 새로운 치료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문적, 임상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이진규교수는 “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법은 무릎 관절 손상 환자들에게 보다 근본적인 회복을 기대할 수 있게 하는 미래지향적인 기술이다”며 “앞으로도 임상 현장에서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적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진규 교수는 한양대병원 정형외과에서 슬관절 및 스포츠 손상 분야를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현재 전방십자인대 및 연골 손상, 퇴행성 관절염 등 무릎 질환 전반에 대한 연구와 수술법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번 수상은 학술대회 구연 발표자 중 한 명에게만 수여되는 ‘최우수 논문 구연상(Best Oral Presentation Award, Grand Prize)’으로, 이 교수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 연구는 수술 후 빠른 운동 복귀 가능성과 낮은 재파열율을 입증해, 스포츠 손상 분야에 새로운 치료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문적, 임상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이진규교수는 “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법은 무릎 관절 손상 환자들에게 보다 근본적인 회복을 기대할 수 있게 하는 미래지향적인 기술이다”며 “앞으로도 임상 현장에서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적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진규 교수는 한양대병원 정형외과에서 슬관절 및 스포츠 손상 분야를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현재 전방십자인대 및 연골 손상, 퇴행성 관절염 등 무릎 질환 전반에 대한 연구와 수술법 개발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