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아기 엄마 맞아?” 김윤지, 비키니 완벽 몸매… ‘이 음식’ 먹고 16kg 감량 성공?
김예경 기자
입력 2025/05/19 15:30
[스타의 건강]
가수 겸 배우 김윤지(36)가 비키니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가족과 함께 발리 여행을 떠난 모습이었다. 그는 줄무늬의 탱크톱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 엄마 맞으신 거죠?” “너무 예쁘고 아름답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윤지는 지난해 7월 득녀했다. 또한 출산 3개월 만에 16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오이, 그릭요거트, 낫토 등으로 식단을 조절했다”며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 잔을 꼭 마신다”고 밝힌 바가 있다. 김윤지가 밝힌 음식들의 다이어트 효능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오이=오이는 100g당 열량이 9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김윤지처럼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은 음식이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식이섬유로 이뤄진 딱딱한 겉껍질이 있어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꼽힌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열량은 적고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높아 섭취 후 남는 열량이 매우 적은 식품을 말한다. 이외에도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이 많아 체내 노폐물 등의 배출을 돕고 부기를 완화한다.
▷그릭요거트=요거트에는 ▲칼슘 ▲단백질 ▲아연 ▲비타민B 등이 함유돼 있는데, 모두 흡수 속도가 빨라 금세 에너지를 내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김윤지가 먹는 그릭요거트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보다 소화 속도가 느리다. 그래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그릭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낫토=낫토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을 원활하게 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김윤지처럼 다이어트할 때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낫토는 콩으로 만들어져 단백질도 많이 들어 있다. 낫토 100g에는 17.72g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데, 콩에 든 단백질은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물=김윤지처럼 기상 직후 마시는 물 한 잔은 건강에 여러 도움이 된다. 공복에 물을 마시면 혈액과 림프액 양이 늘면서 노폐물이 배출될 수 있고, 장운동이 촉진돼 배변 활동이 활발해지는 효과도 있다. 물은 식욕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물을 마신 뒤 생기는 포만감은 과식을 예방하며 물을 소화할 때 열량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식사 15~30분 전에 물을 한두 잔 마시면 위에 물이 채워져 공복감이 어느 정도 완화된다.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들은 마시지 않은 사람들보다 약 2kg을 더 감량했다는 미국 버지니아공대 연구 결과도 있다.
지난 18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가족과 함께 발리 여행을 떠난 모습이었다. 그는 줄무늬의 탱크톱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 엄마 맞으신 거죠?” “너무 예쁘고 아름답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윤지는 지난해 7월 득녀했다. 또한 출산 3개월 만에 16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오이, 그릭요거트, 낫토 등으로 식단을 조절했다”며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 잔을 꼭 마신다”고 밝힌 바가 있다. 김윤지가 밝힌 음식들의 다이어트 효능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오이=오이는 100g당 열량이 9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김윤지처럼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은 음식이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식이섬유로 이뤄진 딱딱한 겉껍질이 있어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꼽힌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열량은 적고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높아 섭취 후 남는 열량이 매우 적은 식품을 말한다. 이외에도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이 많아 체내 노폐물 등의 배출을 돕고 부기를 완화한다.
▷그릭요거트=요거트에는 ▲칼슘 ▲단백질 ▲아연 ▲비타민B 등이 함유돼 있는데, 모두 흡수 속도가 빨라 금세 에너지를 내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김윤지가 먹는 그릭요거트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보다 소화 속도가 느리다. 그래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그릭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낫토=낫토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을 원활하게 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김윤지처럼 다이어트할 때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낫토는 콩으로 만들어져 단백질도 많이 들어 있다. 낫토 100g에는 17.72g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데, 콩에 든 단백질은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물=김윤지처럼 기상 직후 마시는 물 한 잔은 건강에 여러 도움이 된다. 공복에 물을 마시면 혈액과 림프액 양이 늘면서 노폐물이 배출될 수 있고, 장운동이 촉진돼 배변 활동이 활발해지는 효과도 있다. 물은 식욕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물을 마신 뒤 생기는 포만감은 과식을 예방하며 물을 소화할 때 열량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식사 15~30분 전에 물을 한두 잔 마시면 위에 물이 채워져 공복감이 어느 정도 완화된다.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들은 마시지 않은 사람들보다 약 2kg을 더 감량했다는 미국 버지니아공대 연구 결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