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시지메드텍, 1분기 영업이익 289% 증가… 흑자 전환
전종보 기자
입력 2025/05/16 17:40
시지메드텍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62억5000만원, 영업이익 6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9.7%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연결 기준으로도 매출 117억6000만원, 영업이익 5억9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시지메드텍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에는 스텐트 사업 종료에 따른 재고 판매로 약 18억3000만원이 일시적 매출로 반영됐다”며 “올해는 해당 매출 항목이 제외된 가운데 전체 매출 규모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시지메드텍은 지난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기업 지디에스(GDS) 인수를 통해 치과 임플란트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올해는 정형외과와 척추 임플란트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치과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시지메드텍 유현승 대표는 “글로벌 시장 확대와 수익성 중심의 제품 전략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군과 시장에서 성과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9.7%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연결 기준으로도 매출 117억6000만원, 영업이익 5억9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시지메드텍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에는 스텐트 사업 종료에 따른 재고 판매로 약 18억3000만원이 일시적 매출로 반영됐다”며 “올해는 해당 매출 항목이 제외된 가운데 전체 매출 규모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시지메드텍은 지난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기업 지디에스(GDS) 인수를 통해 치과 임플란트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올해는 정형외과와 척추 임플란트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치과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시지메드텍 유현승 대표는 “글로벌 시장 확대와 수익성 중심의 제품 전략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군과 시장에서 성과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