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소식
분당서울대병원 강민수 교수, 제53회 보건의 날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이해림 기자
입력 2025/05/16 14:40
강민수 교수는 중증 암환자 치료에 힘쓸 뿐 아니라 외래 및 입원 환자 관리와 응급 상황 대응에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안정적인 진료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민수 교수는 “이번 수상은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함께 힘써온 병원 의료진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 진료를 기반으로 지역 사회 보건 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은 공공 의료 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중증 질환 중심 진료 체계 확립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