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배우 한지혜(40)가 몸매 관리를 위해 챙겨 먹는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15일 한지혜 유튜브 채널에는 ‘나의 찐찐찐 관리 루틴 엄마이자 여배우 일상, 아이와 함께, 비수기 몸무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한지혜는 “40대가 되니까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살도 자라 찌고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며 “그래도 여배우로서 늘 관리가 잘 되어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대 때보다 더 루틴 있게 식단과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한지혜가 다이어트를 위해 한다고 밝힌 운동으로는 천국의 계단과 스트레칭 등이 있었다. 또 운동을 마친 한지혜는 운동 후 30분 이내로 꼭 단백질을 채워준다고 했다. 이어 한지혜가 아침 식단으로 완숙토마토 수프와 삶은 달걀, 블루베리잼을 바른 빵 등을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15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한지혜의 아침 식단,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이 될까?
15일 한지혜 유튜브 채널에는 ‘나의 찐찐찐 관리 루틴 엄마이자 여배우 일상, 아이와 함께, 비수기 몸무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한지혜는 “40대가 되니까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살도 자라 찌고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며 “그래도 여배우로서 늘 관리가 잘 되어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대 때보다 더 루틴 있게 식단과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한지혜가 다이어트를 위해 한다고 밝힌 운동으로는 천국의 계단과 스트레칭 등이 있었다. 또 운동을 마친 한지혜는 운동 후 30분 이내로 꼭 단백질을 채워준다고 했다. 이어 한지혜가 아침 식단으로 완숙토마토 수프와 삶은 달걀, 블루베리잼을 바른 빵 등을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15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한지혜의 아침 식단,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이 될까?

▷삶은 달걀=한지혜가 아침마다 먹는 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미국 체력관리학회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블루베리잼=블루베리 생과는 시간이 지나면 금방 물러져 잼으로 만들어 먹기 좋다.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수퍼 푸드’ 중 하나다. 특히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다. 한지혜가 관리 중 블루베리잼을 선택한 이유는 블루베리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과일 중 가장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은 블루베리로, 하루 한 줌(50~100g) 이상 먹으면 0.7kg 정도의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 연구팀은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이 지방 분해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을 촉진시켜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블루베리잼을 구입해 먹을 때는 당류가 너무 높지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
▷토마토=토마토 역시 다이어트 식품이다. 토마토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하다. 변비 예방 효과는 물론 포만감을 키운다. 이는 식사량을 줄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토마토의 붉은 색을 만드는 라이코펜 성분도 건강에 좋다.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배출한다. 특히 라이코펜은 토마토가 녹색에서 붉은색으로 완숙함에 따라 생성되기 때문에 완숙 토마토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한지혜 역시 완숙 토마토를 요리에 활용했다.
▷블루베리잼=블루베리 생과는 시간이 지나면 금방 물러져 잼으로 만들어 먹기 좋다.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수퍼 푸드’ 중 하나다. 특히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다. 한지혜가 관리 중 블루베리잼을 선택한 이유는 블루베리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과일 중 가장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은 블루베리로, 하루 한 줌(50~100g) 이상 먹으면 0.7kg 정도의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 연구팀은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이 지방 분해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을 촉진시켜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블루베리잼을 구입해 먹을 때는 당류가 너무 높지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
▷토마토=토마토 역시 다이어트 식품이다. 토마토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하다. 변비 예방 효과는 물론 포만감을 키운다. 이는 식사량을 줄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토마토의 붉은 색을 만드는 라이코펜 성분도 건강에 좋다.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배출한다. 특히 라이코펜은 토마토가 녹색에서 붉은색으로 완숙함에 따라 생성되기 때문에 완숙 토마토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한지혜 역시 완숙 토마토를 요리에 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