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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50대 맞아?” 야노시호, 한결같은 몸매 화제… 아침에 늘 ‘이것’ 먹는 덕분?
이아라 기자
입력 2025/05/15 15:03
[스타의 건강]
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시호(48)가 속옷 모델로 발탁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년 만에 속옷 화보를 찍게 됐다”며 “오랜 세월을 거쳐 다시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이 너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는 멘트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4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한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겼다. 또 야노시호는 20년 전 찍었던 속옷 화보 영상을 공개했는데, 현재와 별 차이가 없는 외모와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쁘고 멋지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년째 유지되고 있는 야노시호의 몸매, 비법이 대체 뭘까?
▷필라테스=야노시호는 8년 동안 꾸준히 필라테스를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눈 깜짝할 사이에 심신이 깨어나고 건강해졌다”고 말했다. 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매리마운트대와 텍사스공대 연구팀이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샐러드=야노시호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침 식단들에는 채소가 가득한 샐러드가 많다. 샐러드는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서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특히 식사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열량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년 만에 속옷 화보를 찍게 됐다”며 “오랜 세월을 거쳐 다시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이 너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는 멘트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4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한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겼다. 또 야노시호는 20년 전 찍었던 속옷 화보 영상을 공개했는데, 현재와 별 차이가 없는 외모와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쁘고 멋지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년째 유지되고 있는 야노시호의 몸매, 비법이 대체 뭘까?
▷필라테스=야노시호는 8년 동안 꾸준히 필라테스를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눈 깜짝할 사이에 심신이 깨어나고 건강해졌다”고 말했다. 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매리마운트대와 텍사스공대 연구팀이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샐러드=야노시호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침 식단들에는 채소가 가득한 샐러드가 많다. 샐러드는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서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특히 식사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열량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