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소식
대한종양내과학회 ‘항암치료의 날 캠페인’, 스티비 어워즈 수상
이슬비 기자
입력 2025/05/15 14:01
대한종양내과학회가 지난 13일 2025 스티비 어워즈 시상식에서 '커뮤니케이션 및 PR부문-행사 활용 분야'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대한종양내과학회의 ‘항암치료의 날 캠페인’의 영향이 컸다. 이 캠페인은 암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의료진에게 정서적 지지와 함께 신뢰할 수 있는 항암치료 정보를 제공해, 성과와 혁신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티비 어워즈는 2002년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비즈니스 어워드로, 다양한 부문에서 혁신적인 캠페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한종양내과학회는 2024년에는 ‘제7회 항암치료의 날’을 맞이해 11월 20일 건국대에서 “함께라면 I’m OK”라는 주제로 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무료 공연 ‘I’m OK스트라 - 희망을 품은 하모니’를 선보여 투병 중인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했다.
박준오 이사장은 “대한종양내과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국제적으로 의미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학회는 암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암 환자분들을 지지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는데, 이번 수상을 통해 그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더욱 감회가 깊다”고 했다.
한편, 대한종양내과학회는 2017년부터 매년 11월 네 번째 주 수요일을 ‘항암치료의 날’로 지정하고 대중의 항암치료 인식 개선과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2025년 항암치료의 날은 11월 26일 개최 예정이다. 하반기 중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이번 수상은 대한종양내과학회의 ‘항암치료의 날 캠페인’의 영향이 컸다. 이 캠페인은 암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의료진에게 정서적 지지와 함께 신뢰할 수 있는 항암치료 정보를 제공해, 성과와 혁신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티비 어워즈는 2002년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비즈니스 어워드로, 다양한 부문에서 혁신적인 캠페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한종양내과학회는 2024년에는 ‘제7회 항암치료의 날’을 맞이해 11월 20일 건국대에서 “함께라면 I’m OK”라는 주제로 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무료 공연 ‘I’m OK스트라 - 희망을 품은 하모니’를 선보여 투병 중인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했다.
박준오 이사장은 “대한종양내과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국제적으로 의미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학회는 암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암 환자분들을 지지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는데, 이번 수상을 통해 그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더욱 감회가 깊다”고 했다.
한편, 대한종양내과학회는 2017년부터 매년 11월 네 번째 주 수요일을 ‘항암치료의 날’로 지정하고 대중의 항암치료 인식 개선과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2025년 항암치료의 날은 11월 26일 개최 예정이다. 하반기 중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