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동아에스티-메디웨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업무협약 체결
전종보 기자
입력 2025/05/14 14:30
동아에스티는 지난 13일 서울 본사에서 의료 인공지능 전문 기업 메디웨일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메디웨일의 망막 기반 심혈관질환 예측·안질환 진단 보조 AI 소프트웨어를 전국 의료기관에 공급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메디웨일이 ‘닥터눈 CVD’, ‘닥터눈 펀더스’ 등을 동아에스티에 공급하고, 동아에스티는 이를 국내 병·의원에 유통하며 영업·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메디웨일은 간편한 눈 검사로 심혈관-대사 질환을 예방하는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메디웨일의 ‘닥터눈 CVD’는 망막 촬영만으로 심장 CT와 유사한 정확도로 미래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AI 소프트웨어로, 국내 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해 두바이 당뇨병 관리 클리닉 글루케어, 이탈리아 네프로센터 산하 로마 아메리칸 병원 등 전 세계 100여개 의료기관에서 사용 중이다. ‘닥터눈 펀더스’는 안과 질환을 진단 보조하는 AI 소프트웨어로, 망막 이미지를 분석해 망막 이상, 녹내장, 매체 혼탁과 같은 안질환을 높은 정확도로 자동 검출한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메디웨일의 망막 기반 심혈관질환 AI 솔루션을 국내 의료기관에 안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메디웨일의 망막 기반 심혈관질환 예측·안질환 진단 보조 AI 소프트웨어를 전국 의료기관에 공급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메디웨일이 ‘닥터눈 CVD’, ‘닥터눈 펀더스’ 등을 동아에스티에 공급하고, 동아에스티는 이를 국내 병·의원에 유통하며 영업·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메디웨일은 간편한 눈 검사로 심혈관-대사 질환을 예방하는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메디웨일의 ‘닥터눈 CVD’는 망막 촬영만으로 심장 CT와 유사한 정확도로 미래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AI 소프트웨어로, 국내 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해 두바이 당뇨병 관리 클리닉 글루케어, 이탈리아 네프로센터 산하 로마 아메리칸 병원 등 전 세계 100여개 의료기관에서 사용 중이다. ‘닥터눈 펀더스’는 안과 질환을 진단 보조하는 AI 소프트웨어로, 망막 이미지를 분석해 망막 이상, 녹내장, 매체 혼탁과 같은 안질환을 높은 정확도로 자동 검출한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메디웨일의 망막 기반 심혈관질환 AI 솔루션을 국내 의료기관에 안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